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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PSA의 프리미엄 브랜드 DS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한국시장에서 마케팅을 본격화 했다.

4일 DS오토모빌은 이달 8일 DS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을 오픈했다.

DS는 국내에 소개할 플래그십 SUV ‘DS7 크로스백(DS7 CROSSBACK)’ 관련 정보와 전시장,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또 ‘인사이드 DS’에는 브랜드의 역사와 스토리를 담았다.

DS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는 “DS 브랜드가 DS7 크로스백과 함께 곧 국내에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DS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hkim@dailyc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