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파크 조한, ‘슈퍼밴드’ 프로듀서 참여 소감 “자랑스럽다”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밴드 린킨파크 멤버인 조한이 JTBC ‘슈퍼밴드’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조한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밴드’ 녹화 현장 사진과 함께 프로그램 관련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한국 TV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한 뒤 “‘슈퍼밴드’는 훌륭한 젊은 음악가들을 모아 아이디어를 통해 멋진 밴드를 만드는 음악 경쟁 쇼”라고 프로그램 설명을 덧붙였다.

또 “오늘 밤 JTBC에서 방송된다”고 JTBC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추가하며 시청을 독려했다.

조한은 세계적인 밴드 린킨파크에서 샘플링 및 턴테이블을 담당하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기도 한 전방위 아티스트다.

‘슈퍼밴드’는 숨겨진 뮤지션을 발굴해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 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조한과 함께 윤상, 윤종신, 넬 김종완,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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