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의 진실...(feat.선을 넘는 녀석들)

    • 발리에서생긴업무

    • 2020-06-05

    • 조회 : 789

    • 댓글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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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넣는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가라앉은 설탕과 커피를 즐기는데 이걸 커피캔디라고 한다네요.

     

    옆동네 댓글에 따르면,

     

    유럽이나 남미가서 에스프레소 시키면 온도는 한 50도 되려나 미지근하고 설탕이 같이 나오는데 그거 섞으면 커피 캬라멜처럼 달짝한 커피맛이 납니다. 

    한잔은 소주잔 정도 양이고 그걸 홀짝해서 마시는거죠.

    원래 유럽에 커피가 전파될때는 그런 디저트 캔디같은 용도로 전파됐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물에 희석해서 300~500미리를 물처럼 마시는건 미국식 스타일이고 그래서 아메리카노라고 한다고 합니다.

     

    주워들은 말로는 미군들이 전쟁터에서 식수로 쓰려고 받은 빗물이나 지하수가 비린 맛이 나는걸 막으려고 커피를 조금 타서 먹던게 지금의 아메리카노의 원조라는 소리를 얼핏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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