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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에게 맞는 노트북이 최고!! 노트북의 분류 노트북이 무거워! 그게 노트북이냐! 이정도는 되야~ 미니노트북

    • 후회는안해

    • 2004-10-26

    • 조회 : 1,072

    • 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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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노트북은 데스크탑과는 달리 휴대성, 편의성에 의해 만들어 진 컴퓨터이다보니

     

    보다 목적에 맞는 선택이 필요 합니다.. 노트북이라고 다 같은 노트북이 아닙니다..

     

    이 노트북이 저 노트북 보다 좋다 나쁘다 비교 하기전에 필요한것은.. 어떠한 노트북이 자신에게 맞는지부터 선택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노트북의 분류

     

    노트북을 적당히 나누어보면  미니노트북, 서브노트북, 올인원노트북(일명 터프북)정도로 나누어 집니다.

    사람들이 우선 노트북이라고하면 떠오르는것은 서브노트북보다는 올인원노트북에 가까운 모델일것 같습니다.

     

    올인원은 말그대로 노트북에 모든기능을 넣어 만든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당연스레 구성품이 대부분 외장형으로 이루어진 서브노트북과 비교하여 그 크기와 무게가 큰것입니다.

     

    장점으로는 14인치에서 15인치. 16인치까지의 LCD를 가지고 있어 비록 노트북이지만 시원시원한 화면을 제공해줍니다.

     

    그에따르는 단점으로는 큰 크기와 그만한 무게가 뒤따릅니다.

     

    서브노트북은 그에 반해 작은 것을 위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휴대성과 편의성이라는 장점을 살린 노트북이며

     

    대부분의 기기를 외장형으로 만들어 노트북 본체의 크기와 무게를 최대한 줄이는것에 초점을 맞추어 만든것입니다.

     

    장점은 이러한 크기와 무게입니다..

     

    요즘에들어서는 기술의 발달로 서브노트북과 올인원의 노트북의 경계가 조금 무너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ODD장치까지 내장하면서 작은크기에 가벼운 무게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는 제품도 눈에 띕니다..

     

    기본적으로 큰 LCD를 소유하며 크기가 큰 터프북!!과 작은크기와 슬림화된 서브노트북이라는 것은 여전한것 같습니다..

     

    여기서 미니노트북은 서브노트북에서 더욱 휴대성을 강조하게된 모델로.. 제가 처음 노트북에 관심을 가지게한 종류입니다.

     

    너무작은 크기가 단점이 되어버릴수 있을만한 크기의 노트북이 있기도 합니다...

     

    노트북끼리 무작정 가격과 스펙만으로 노트북을 선택할것이 아닙니다..

     

    특성에 따라 스펙은 떨어지지만 오히려 높은 가격을 가질수도 있기때문이죠

     

    이러한 특성을 가진 부류에 선을 긋고 자신에게 맞는 컴퓨터를 선택하는것이 비싸게 주고 산 컴퓨터에 후회를 안하게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이번에 제가 말씀드리는 노트북은 이중 미니노트북부류에 속한다고 말씀드릴수 있는 소니 바이오 바이오 PCG-TR5L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TR5L로 들어가기전에 미니노트북의 간략한 역사를 보면..(TR5L에 관한 이야기만 보실분은 아래로 내려 주세요..)

     


    ☆미니노트북의 역사

     

    미니노트북의 시초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도시바의 리브레또30을 비롯 미니노트북을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졌던 리브레또 FF1100V

     

    당시 펜티엄MMX266이라는 스펙에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MP3플레이어내장까지.. 크기는 비디오 테잎만한 크기로 사람들에게 알려지다

     

    높은사양에 그만한 사이즈를 만들어내기 힘들었던지.. 잠시동안 미니노트북의 발전은 멈춘듯했습니다..

     

    그이후 다시 나오게 되었는 리브의 L1.. 하지만. 예전의 비디오테잎만한 크기에서는 조금 벗어나 조금 큰 사이즈를 보여주며

     

    비슷한시기 소니에서도 C1과 GT라는 제품으로 미니노트북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초기 C1에서는 펜티엄2를 탑재하였으나 전력과 크기로 인해 나중에는 미니노트북에서 이름을 떨치는 트렌스메타사의 "크루소"라는

     

    CPU를 탑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크루소 CPU의 특징은 원래 IBM계열의 CPU가 아니다보니 명령해석기를 추가로 설치하여 썼다는것입니다.

     

    당시의 인텔 모바일 펜티엄 스피드스텝보다 한수위라는 절전력과 적은 발열량 작은 크기때문에

     

    다소 떨어진다는 처리 능력에도 불구하고 채택되었죠..

     

    펜티엄3를 탑재한 에워웍스시리즈도 존재하였습니다만 소니 특유의 브랜드네임, 디자인, 사용자편의성으로 C1이 주를 이끄는 가운데

     

    바이오 U씨리즈가 나오다.. 인텔에서 센트리노 라는 모바일 계열에서 역사에 남을 패키지가 나옴에 따라 TR씨리즈로 넘어갔습니다...

     

     

    ☆TR5L는 무엇인가?

     

    제가 선택한 TR5L에 대하여 이제 본격적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한 스펙으로 볼것 같으면 상단에있는 인텔 펜티엄 M 프로세서 1.10GHz/인텔 855GM/768MB DDR SDRAM/40GB/dvd-combo/10.6"

     

    등등의 말들은 TR5L의 특이함(?)을 전부 설명해주지는 못합니다...

     

    우선 크기부터 말씀드리면 270.4 × 34.7~36.5 × 188.4mm 로 기존 노트북보다 가로로 약간 길쭉(?)한 모양입니다..

     

     


    무게는 베터리 포함으로 1.41KG입니다..

     

    액정은 10.6인치 와이드 액정으로 XVGA급 1280 × 768의 해상도를 지원 DVD를 감상할때 적절한 비율로 볼수 있으며

     

    Clear Bright LCD로 깨끗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액정 위부분으로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그 뒷편으로 덕트가 뚤려 있습니다.

     

    소니만의 메가 베이스(Mega Bass)는 소니CD와 MD의 기술로 좋은 소리를 제공해줍니다.

     

    액정옆에는 볼륨 버튼과 캡처 버튼, 확대버튼이 있어 편리성을 제공합니다.

     

    포인팅 디바이스(주로 마우스)로는 터치패드

     

    키보드는 83키이며 그 스타일은 최고라는 외관모양에 걸맞게 멋진 디자인과 공학적설계로 편안한 사용환경을 제공합니다.

     

    56Kbps 모뎀10/100mbps 랜 그리고 11Mbps속도의 802.11b와 54Mbps 속도의 802.11g를 동시 지원하는

     

    IEEE802.11b/g 무선 모듈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PCMICA I/II를 지원하며 메모리스틱(프로지원)슬롯은 다른 소니 기기사용시 최대의 편의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USB 2.0을 지원하는 USB단자는 2개 IEEE1394는 I.LINK타입으로 기존의 6극에서 전원공급선을 제외한 4극으로 크기가 작은 모델로

     

    외부기기와의 확장성을 충분히 제공합니다.

     

    그리고 화상카메라용으로 모션아이를 제공하며 30만화소를 제공하는데.. 일단 화상채팅이나 스넵샷정도용으로는 충분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베터리는 11.1v 4300mAh로 스펙상 4 ∼6시간 사용가능하다고 하는데 동영상이나 프로세싱량이 많은 것일 경우 3시간 정도인것 같습니다.

     

    CPU는 펜티엄 M 1.10Ghz로 L2캐쉬가 1MB이며 메모리는 DDR SDRAM으로 768MB입니다. 조금 아쉬운점이지만. 작은크기로 어쩔수 없는

     

    그래픽코어는 855GM 내장 칩셋인 익스트림 그래픽스를 사용 64메가를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하드는 울트라 ATA100 40GB로 보통정도이며.. 모자라는 용량을 대채할 DVD-COMBO가 내장되어있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읽기 CD-R, CD-ROM : 24배속, DVD-ROM : 8배속

    *쓰기 CD-R : 24배속, CD-RW : 10배속

     

    절대적인 스팩보다는 작은 사이즈에 조그마한 장점들하나하나가 필요한 사람에게 최대의 만족감을 가져다주는 노트북으로 생각됩니다.

     

    디자인과 휴대성 그리고 성능까지 어느하나 빠질것 없는 노트북입니다..

     

     

    ☆장점
    멋진 디자인, 가벼운 무게, 적절한 성능


    ☆단점
    조금 높은 가격, 미니치고는 조금 무거운감이(하지만 그만큼 성능은 팍!팍!!)

     

     

     

    ☆★총평★☆

     

    외관은 와우~ 멋진걸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의 멋진 디자인!!입니다. 누가 옆에서 봐도 부러워할만한 모양이죠..

     

    약간은 매니아성이 있다고 생각될수도 있으나 조금 높은 가격을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나 어울릴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노트북을 구매하실때는 자신에게 얼마나 잘 맞는 노트북인가를 먼저 고려후 선택하셔야 합니다..

     

    많은 이동을요구할때 3KG는 생각보다 많은 부담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작고 가벼운것만을 추구하다보면 각종 자료를 보거나 작업시 작은 액정으로 곤란함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TR5L역시 이러한면에서 잘 따져본후 사신다면 후회하지않을 제품입니다..

     

    이상 "유익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후회는안해 였습니다 ^^

     

    ※사진은 바이오 온라인에서 얻은것을 편집/수정한것이며 지식통에서만 사용할 것이며 문제가 있을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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