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끔한 메탈소재 디자인이 빛나는 저전력 냉동고, 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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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8-24

    • 조회 : 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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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에서 새롭게 출시한 프레스티지는 가정용 냉동고다. 저장공간은 280리터로 한번에 많은 양의 육류나 어류 등을 구매해 보관하는 가정에 적합하다.

     

    냉각방식은 다른 냉동고 제품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간접냉각 방식을 사용했다. 간접냉각방식은 직접적으로 냉각하는 방식에 비해 성에가 끼지 않아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제품명

     프레스티지

     냉각방식

     간접 냉각 방식

     온도범위

     -17도 ~ -25도

     저장 용량

     280L

     소비전력

     월평균 32.7Kwh, 소비전력 1등급

     크기(가로x세로x두께)

     59.5 x 180 x 63.3 cm

     예상 출시 가격

     94만원

     

     

    급속냉동 기능이 있어 시간, 원하는 온도에서 음식물을 상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납 칸에 냉기를 한번 더 돌게 해주는 플러스 냉동 기술을 적용해, 언제나 일정하게 내부 온도를 유지할 수도 있다.

     

     

    부피가 큰 음식도 저장하기 쉽고, 수납공간도 사용자 마음대로

    부피가 큰 음식물 들을 저장하기 쉽도록 내부박스를 2단으로 만들었으며, 수납공간도 사용자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내부에는 전력소모는 최소화 하면서도 저장된 음식물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LED조명을 사용했다. 또한 냉동고 외부에도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LED창을 달았다.

     

    월평균 소비전력은 32.7Kwh으로 소비전력 1등급 이다. 1.8미터 높이에 깊이는 60cm 이하로 맞춘 빌트인 디자인을 적용한 외관은 메탈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깔끔하고 세련돼 보이지만 다소 밋밋하다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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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가 전국적으로 퍼진 탓일까? 한꺼번에 많은 물건을 사서 채워놓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고 있다. 냉동실은 지금까지 냉장고에서도 작은 역할, 주로 고기를 보관하거나 하는 용도나, 얼음을 얼리는 공간으로만 주로 인식돼 왔다.

     

    냉동고가 김치냉장고만큼의 활용도와 인기를 가질 수 있을지는 아직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육류나 생선등을 오랜동안 보관하면서 먹는 이들에게는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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