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AW-380T 공기청정기-6단계 최첨단 필터로 공기도 세척하자!!

● 이제는 필수다! 공기청정기

깨끗하지 못한 실내공기는 기관지 계통뿐 아니라 각종 질병의 근원이 됩니다. 더군다나 해마다 심해지는 중국발 황사로 외출할 때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만 할 정도로 공기 오염이 심한 시기에는 청정한 공기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합니다. 이렇듯 실내 공기를 정화해주는 기능성 공기청정기가 이제는 생활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 공기청정기의 핵심인 필터를 6단계로 세분화한 위닉스 SSP 공기청정 시스템

공기청정기는 집안 구석구석 숨어있는 각종 세균과 미세먼지, 악취를 제거하고 분해하는데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필터가 생명입니다. 황사, 유아, 새집, 헌집 등 공기 오염 상태에 환경에 맞게 선택하여 최적의 필터로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공기를 만들죠. 일반적인 공기청정기는 3~4단계로 나뉘어져있는데 비해 위닉스 AW-380T는 무려 6단계로 세분화하여 효과적으로 실내공기를 정화시켜줍니다.

▲ 6단계 필터 (출처: 제조사 홈페이지)

더욱 자세한 스펙(위닉스 홈페이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winixcorp.com/02_product/product_detail.asp?categoryname=공기청정기&g_code=3305132233#

위닉스만의 독창적인 필터는 바로 PlasmaDoctor입니다. 음이온, 양이온이 집안 구석구석 숨어있는 각종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들을 추적 살균 및 제거하고 실내이온의 균형을 유지시켜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하고 상쾌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최첨단 공기청정기술로 좀 더 능동적인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머지 5단계의 필터 또한 훌륭하죠. 미세먼지에서 세균까지 99.97% 제거 된다고 하니... 뛰어난 기술력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애완동물의 털을 걸러주는 2단계의 워셔블 프리필터(Washable Pre-Filter)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

6단계의 필터중 워셔블(Washable)이란 단어가 붙은 것은 물 세척이 가능한 필터입니다. 중성세제를 풀어 세척하는 방식입니다. 교환주기는 보통 12개월으로 유지비는 적게 든다고 할 수 있겠네요.

● 포장박스 살펴보기

제가 피곤하면 아침마다 콧물 코막힘이 종종 생겨 가습기를 틀어 놓고 잡니다. 집안의 미세먼지와 강아지 털이 원인이라 공기청정기가 더욱 효과적이라 마침 필요 했는데 체험기회를 준 에누리(www.enuri.com)와 위닉스(www.winixcorp.com)에 감사드립니다. ^^*. 포장박스에는 AW-380T의 특징과 각 종 인증마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플라스마닥터가 포장박스 윗면에 있군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숨어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추적하여 살균해주는 공기청정기술입니다. 가장 기대되는 기능이죠.

위닉스 AW-380T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6단계 SSP 필터 시스템입니다. 일반적인 공기청정기가 4~5단계로 나뉘는 것과 비교하면 더욱 세분화되었습니다. 물론 그 만큼 성능이 좋아야만 하겠죠. 공기청정기는 이번이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 직접적인 비교가 힘들만큼 객관적인 평가는 어렵겠지만 최대한 실사용 위주로 체험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대변해주는 각종 인증 마크입니다. UL/CUL 인증, AHAM, Energy Star, Sanitiged, Drexel 대학교와의 산학협력 로고, CA,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등 신뢰도 높은 인증 마크가 그득하네요.

포장박스만 봐도 한눈에 그 제품의 특징을 알아 볼 수 있도록 정보전달력이 좋습니다. 측면에 기재된 특징 중에 편리성을 강조한 가벼운 리모컨과 저소음 취침 기능이 마음에 드네요. 공기청정기의 소음이 숙면을 방해하면 안 되겠죠. 직접 사용해보면 무척 조용합니다. 물론 풍속이 낮은 미풍이었을 경우입니다. 그 이상 부터는 조금씩 소음이 증가하여 민감한 분들은 숙면에 방해 받을 수 있습니다.

Digital Display Panel입니다. 터치방법의 심플한 인터페이스입니다. 표시 인디케이터는 다수이지만 직접 터치로 조작하는 부분은 전원버튼, 운전모드, 자동운전 버튼 이렇게 3곳입니다. 다만 리모컨 수신부 구조상 공기청정기 아래에서 리모컨으로 조작할 경우 수신에 방해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구성품 살펴보기

포장박스 내부는 스티로폼 완충재로 안전하게 AW-380T가 보호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환경규제가 엄격해지면서 가벼운 컴퓨터 부품이나 휴대용 모바일 제품은 대부분 친환경 완충재로 포장을 합니다만 아무래도 AW-380T는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제품이라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죠. 친환경제품임에도 스티로폼을 써야하는 현실... 혁신적인 친환경 완충재의 발전을 기원하며!!

포장박스를 제거한 후 처음으로 속살을 드러낸 위닉스 AW-380T입니다. 첫 인상은 하얀색의 외형이 상당히 모던하고 세련돼 보였습니다. 네모난 고급형 선풍기처럼 생겼더군요. 다만 사무실이나 다른 곳에서 봐왔던 메탈소재는 없어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쉽더군요. 전 왠지 금속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면 좋아 보여서..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부품 간섭으로 인한 파손방지를 위해 테이프로 리모콘 및 전원 케이블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테이프의 끈적임이 남지 않는 걸 보면 오염에는 강한것으로 생각됩니다. 흰색 가전제품의 경우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누렇게 변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죠.

중량 : 6.5kg, 크기 : W414 X D220 X H550(mm)로 크기에 비해 가벼운 편입니다.

사용설명서와 앙증맞은 리모컨 그리고 처음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이 적힌 유인물이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처음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설명서와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 봤습니다. 처음 작동하기전에 우선 공기청정기의 내부를 개봉하여 필터의 보호비늘을 제거해야 합니다.

● AW-380T 내부 살펴보기

전면 앞면덮개의 양쪽 아래 부분을 잡고 당기면 내부를 개봉할 수 있습니다 필터의 보호비닐을 제거한 후 사용하면 됩니다.

필터 청소 혹은 교환을 위해 한달에 한두번씩은 앞면덮개를 개봉해야 하기 걸쇠부분의 내구성이 튼튼해야 하고 유격이 없어야 합니다. 만일 플라스틱 걸쇠 부분이 약하다면 파손되기 쉽겠죠. 다행히 AW-380T는 걸쇠 부분이 설계가 안정적으로 되어 있어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래 부분부터 힘을 주는 방식이라 쉽게 열리며 플라스틱 걸쇠부분의 변형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위닉스 AW-380T 공기청정기의 자랑인 6단계 필터입니다.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관리를 청결히 한다면 더욱 쾌적해 지겠죠. 가습기,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필터를 사용한 제품은 청소 및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렌탈 방식으로 이용하는 분도 많이 계시죠. 하지만 유지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직접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개봉기 및 내부 구성을 살펴봤습니다. 신뢰도 높은 각종 인증마크와 6단계 필터는 AW-380T의 강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물론 디자인도 슬림하면서 화이트 색상의 모던한 디자인은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작고 앙증맞은 리모컨까지 제공하여 편의성을 극대화 했으며, 공기청정기의 내부 개봉도 여성분들도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디자인 및 부위별 기능과 실제 사용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아마도 최대한 객관적이고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제 1부 개봉기 및 내부 구성편 끝

●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 연출

위닉스 AW-380T 공기청정기는 전체적으로 깨끗한 화이트로 되어 있으며 측면과 디지털 디스플레이 패널은 블랙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내부를 개봉하면 모든 부분이 블랙으로 되어 있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전통적으로 가습기,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친 황경 제품은 하얀색으로 되어 있군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디지털 디스플레이 패널입니다. 작동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원버튼, 운전모드, 자동운전 이렇게 3곳의 버튼을 누름으로써 조작이 가능하며, 스마트 센서 부분으로 현재의 공기 오염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리모컨 수신부가 전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패널부분에 있기 때문에 하각 범위가 좁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누워서 리모컨으로 조작을 하려고 하니 인식을 못하더군요. 물론 침대에서는 가능할 수 있겠지만 저는 방바닥에서 자기 때문에 ㅜ.ㅜ 잘 안되더군요.

좌우측면은 공기를 흡입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통풍구가 뚫려 있습니다. 측면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점점 통로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로 갈수록 구부러지는 앞면덮개 디자인의 영향으로 자칫 단조로움을 줄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것 같네요. 물론 위로 갈수록 공기 유입도 더 커지겠죠.

● AW-380T의 후면과 바닥면 살펴보기

후면에는 손잡이 홈이 있습니다. 한손으로 옮기도록 되어 있는 구조이며 손을 집어넣어 들어올릴 경우 대체적으로 앞쪽으로 기울어져 약간 불편합니다. 성인남자에게는 가벼운 무게지만 6.5KG 중량으로 어린아이나 여성분들이 한손으로 들기에는 조금 불편함이 있을 것 같더군요.

이런식으로 양 측면에 두 개의 손잡이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양측면에 손잡이가 있으면 안정적인 이동이 가능합니다.

바닥면은 별도의 미끄럼 방지 패드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찰력이 약한 유리나 경사진 곳에서는 사용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일반 바닥면에서는 고정이 잘되기 때문에 특수한 환경이 아니라면 문제가 될 경우는 없을 것 같네요.

AW-380T는 공기청정기의 하중을 분산시켜 안전하게 견딜 수 있는 스탠드 결합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스탠드 목 부분에 전원 코드를 감을 수 있도록 하여 선 정리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다만 스탠드 넥 부분에 둘둘 감으려면 허리를 구부려서 감아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왼쪽의 선풍기처럼 별도의 클립을 제공하여 케이블을 정리하도록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AW-380T의 가동하기

전원플러그를 꽂은 후 전원을 켜면 각 디스플레이가 깜빡거리면서 초기화되면서 작동이 시작됩니다. 그 후에 전원 버튼만 누르면 기본적으로 자동운전 모드가 되어 운전하고, 공기가 깨끗해지면 '미풍'으로 연속운전을 합니다. 4단계로 변하는 소음 크기의 정도는 기존에 사용하는 선풍기보다 한 단계씩 조용했습니다. 특히 미풍으로 작동할 때는 잠을 잘 수 있을 정도로 팬소음이 작아 편히 잘 수 있었죠.

조작은 상당히 간편합니다. 자동운전모드, 터보모드, 풍속을 직접 컨트롤하는 일반모드 이렇게 3가지로 나눠집니다. 평소 때는 자동운전모드로 사용하고 실내 공기가 급격히 나빠지거나 요리를 할 때는 터보 모드로 하여 신속하게 공기정화를 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터보모드의 소음은 큰 편이라 자주 사용하지는 마세요.^^;;

공기의 오염도를 체크하는 것은 디지털 디스플레이 패널 왼쪽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알고 있는데 터보모드를 키고 나면 스마트 패널의 오염도 인디케이터가 상대적으로 증가합니다. 즉, 1단계의 오염도일때 터보모드를 작동한 후 다시 자동운전 모드로 하면 2~3단계로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사용설명서의 주의사항에 제품의 앞면이 바람부는 방향과 마주 보도록 설치하지 말라는 문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기배출구는 바람소리를 줄여주는 에어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단순히 한쪽 통로를 막은 것 같은데 어차피 미풍을 제외하곤 다른 풍량에선 모두 소음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기 때문에 이것은 미풍을 위한 설계라고 보입니다.

오른쪽은 6단계의 필터를 모두 거치고 나온 신선항 공기와 플라즈마가 발생하는 통로입니다. 바람의 풍압은 거의 선풍기와 비슷하네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하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정화되어 나온 공기는 가습기처럼 산뜻한 느낌입니다. 찜질방의 산소 방에 온 듯한 느낌이네요. 가습기와 또 다른 쾌적함이 있습니다. 미세 오염물질까지 추적 살균해주는 능동적인 기능이라 참 마음에 듭니다.

● 3주간의 사용 후 필터의 변화를 살펴보자

3주 간 동안 많은 시간을 AW-380T와 함께 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 잠잘 때 틀어놓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개운한 몸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우선 마지막날 필터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내부 개봉을 해봤습니다.필터 청소 및 교체는 공기청정기의 기본입니다. 관리를 하지 않고 사용을 하면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하지 못할뿐 아니라 오히려 곰팡이 및 세균이 번식하여 더욱 안좋은 공기를 유발시킵니다.

깨끗했던 워셔블 헤파필터에 미세먼지가 많이 묻어있네요. 공기청정기가 없었다면 저 많은 먼지를 제가 숨쉴 때 마다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워셔블 헤파필터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담배연기 등 미세한 크기의 오염물질을 99.97%까지 제거해주는 가장 핵심적인 필터입니다. 세척방법은 깨끗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30분 정도 불린 후 그늘에서 12시간 이상 완전히 말린후 재사용하면 됩니다.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 화장을 지울 때 쓰는 솜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재질의 강도가 조금 더 종이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날카로운 물체에 닿으면 찢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워셔블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 카본필터입니다. 필터 안의 수많은 활성탄 들어있습니다. 좌우로 흔들어 보면 정수기 필터처럼 작은 알갱이들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필터는 새집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와 각종 생활악취,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해줍니다. 카본 필터의 경우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30분 정도 담가 놓은 후 좌우로 흔들어 세척을 하면 됩니다.

● 체험기를 마치며... 공기 청정기 제대로 사용하자!!!

황사와 더불어 도심속에서 생활하다보면 오염된 공기때문에 아토피같은 피부질환, 천식 비염 같은 호흡기 질환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공기청정기와 더불어 위생을 관리하는 건강 관련 가전제품들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공기청정기의 사전적인 의미를 살펴보면,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켜 신선한 공기로 바꾸어 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이것은 가정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용부터, 기업용 등 그 용도와 용량은 다양합니다.

공기청정기는 사용공간이 따로 없습니다. 고정된 한 공간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보다는 장소를 옮겨가며 시간대 별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런 식으로 이동식으로 사용할 경우 한 대의 공기청정기로 3~4대의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실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오후에는 거실, 저녁시간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 자녀를 위해 공부방, 오전에는 청소 후 각 방마다 돌아가면서 공기청정기를 배치하면 공기정화는 물론이고, 집안의 구석구석 세균과 먼지까지 한 번에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효율적으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려면 용도에 맞게 위치를 옮겨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기가 흐르는 가전제품 주위에 가장 많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우리 신체에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키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이때 공기 청정기의 흡입구를 전자제품 쪽으로 향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