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 코어™ Ultra 7 프로세서 265K CPU 오버클럭 비교

    • 오베르뉴크로나

    • 2025-06-07

    • 조회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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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간에는, ASUS의 자동 오버클럭 기능을 통해, 시스템에 부담 없는 범위 내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인텔 코어 울트라 265K를 사용하는 방법을 살펴봤는데요. ASUS 메인보드에서는 다양한 AI 기술을 제공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자동 최적화 기능인 ASUS EZ System Tuning은 ASUS의 다양한 칩셋의 메인보드에서 활용할 수 있어, 인텔 265K CPU와 같이, 잠금이 해제된 인텔 CPU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Extreme Tuning로 설정해, 더욱 효과적인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었습니다.

     

     

     

     

    내장 그래픽을 포함한 CPU 클럭 조정과 절전 기능 해제, 램 메모리 XMP 적용 등 컴퓨터 성능에 밀접한 관계를 갖는 부품들 간 데이터 전달을 원활하게 해, 다양한 작업에서 유기적으로 동작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는데요. 이는 XMP 적용 방법처럼 클릭 몇 번으로 적용할 수 있어 상당히 간편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보다 세밀한 설정값으로 CPU를 수동 오버클럭 진행해, 성능 면에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려 합니다.

     

     

     

     

     

    오버클럭에 앞서, 인텔 코어 울트라 265K는 최신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적용한 고성능 프로세서로,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두 종류의 코어를 조합해,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고성능 작업에 적합한 P-코어(Performance Core)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E-코어(Efficient Core)를 혼합해, 고부하 작업과 일상적인 작업을 각기 다른 코어에 효율적으로 분산 처리함으로써, 시스템 성능과 전력 소비를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인텔 265K의 경우에는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8개의 P코어와 12개의 E코어로 구성된 20코어(8P+12E) 20스레드(8P+12E)로 CPU 연산 작업을 수행하는데요.

     

     

     

     

    먼저, 인텔은 공식 오버클럭 및 시스템 튜닝 도구인 XTU를 통해, Windows 환경에서 손쉽게 오버클럭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CPU 성능 향상, 전력 제한 해제, 메모리 튜닝 등의 고급 설정이 가능하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진행하려는 경우에는 BIOS에서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죠.

     

     

     

     

    실제로, ASUS Z890 메인보드를 활용한 CPU 오버클럭은 제법 간단한 편이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와 ASUS Z890-P-CSM 메인보드를 사용해, CPU 오버클럭을 진행했습니다. 인텔 265K 각각의 P 코어와 E 코어의 배수를 조정해 CPU 클럭을 높이고, 클럭 향상에 필요한 전압을 최소화해, 균형 잡힌 시스템을 연출해 봤는데요.

     

     

     

     

    오버클럭을 위한 항목들이 모두 Ai Tweaker 탭에 위치하고 있고, 프로세서와 메모리, 전압 순으로 적용 옵션들이 나열되어 있어, 위에서 아래로 순서대로 진행해, 전반적인 오버클럭 절차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게임과 렌더링, 대용량 연산 등 무거운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코어인 P코어를 최대 터보 주파수인 5.5GHz에 맞추었고, 웹서핑과 스트리밍, 백그라운드 작업 등 가벼운 멀티태스킹에 적합한 E코어 역시, 5GHz로 통일해, 모든 작업에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배수 향상으로 인해 더 높은 전압 설정이 필요한 만큼, 컴퓨터 부팅과 실사용, 벤치마크 프로그램 구동이 가능할 정도의 적절한 전압을 찾아준 뒤, 전압의 출렁거림 없이 컴퓨터 성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로드 라인 캘리브레이션을 설정하여, 전압이 요동치는 것 없이, 안정적으로 구동 가능한 고성능 컴퓨터를 꾸며봤습니다.

     

     

     

     

     

    이렇게 적용한 설정값은, 모두 정상적으로 표현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특히, 전력 제한 해제 및 높은 전압으로 구동되는 자동 오버클럭에 비해, 더 낮은 전력에서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향상된 코어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실행해 보면, 3DMARK CPU 테스트에서 Max threads는 18,195점을 기록했고, CPU MARK에서 60,000점을 넘는 점수를 보이면서, 더욱 강력해진 CPU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인텔 퍼포먼스 설정과의 결과를 비교해 보면, 각각의 테스트에서 약 6% 이상의 체감 가능한 코어 성능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의 프로세서 기반 성능은 125W, 최대 터보 성능은 250W로 설정되어 있으며, 약 10분간 씨네벤치 2024 테스트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해 보면, ASUS Z890-P-CSM 메인보드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벤치마크 프로그램 외의 실제 사용 프로그램에서도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 살펴봤는데요. 4분가량의 8K 영상 파일을 인텔 퀵싱크를 사용해 4K 해상도로 다시 인코딩을 진행했을 때, 자동 오버클럭 대비 수동 오버클럭 적용 시에 약 10초 정도 빠르게 결과물을 생성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게임에서는 어떠한 효과가 있을지 살펴보기 위해, 게임 몬스터헌터 와일즈와 포르자 호라이즌 5를 플레이해, 벤치마크 결과를 비교해 봤는데요. 확실히, 오버클럭 적용 시 약 1천 점(3%) 가량 높은 점수를 확인할 수 있고, 평균 프레임과 1% LOW 값 모두 더 높게 측정되면서, 일상과 고부하 작업 모두에 안정적인 성능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약 한 달간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CPU를 사용해, 일상과 게임, 고부하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봤습니다. 인텔 CPU는 뛰어난 멀티태스킹 성능과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전력 효율성을 바탕으로, 게이밍뿐만 아니라 작업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고, 코어별 배수 및 전압 조정 등 정밀한 오버클럭 설정으로, 자신에게 더욱 최적화된 시스템 활용이 가능했는데요. 리뷰에서는 올코어 배수 적용을 통해 간단하게 최고 성능을 이끌어 냈지만, 반대로, 자동 오버클럭이나 권장 값을 적용해, 저전력 및 저발열에 최적화된 컴퓨팅 환경을 연출할 수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ASUS 메인보드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AI 기술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간편하게 안정적인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고성능 CPU를 찾고 계시다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높은 효율성의 해당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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