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받아서 대충 본 소감(아직 잠수는 안해봤지만....)

    • 보살

    • 2005-11-23

    • 조회 : 577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오늘 받아 보았습니다.

    22만9천원 주고 샀는데 벌써 22만원으로 다운되었네요.     

    9천원이 순식간에 날라갔습니다.  에고 잉~~ 어쩐다냐.....

     

    40m까지 방수가 된다고 되어 있는데 40m면 4기압의 고압인데 과연 물이 새지 않을까요?

    움직이는 버튼 부분 틈으로 샐 것도 같은데.....  그래도 소니를 믿고 디카(DSC-N1)을 넣고 잠수해도 되겠지요?

    만약 물이 샌다면 디카는 망치게 되는 건데..  한번 빈 케이스만 들고 일단 물속에 들어가 볼 생각입니다.

     

    여닫는 도어 락 장치가 아주 간단합니다.   완벽방수를 위해 락 장치가 복잡할 줄 알았는데 아주 간폅합니다.

    캐논류의 방수 케이스들은 플래쉬 앞에 일명 '우유곽'으로 돌출된 부분이 있는데 소니는 그냥 내부 디카 플래쉬

    부분 앞에 안개처리만 된 유리로 되어 있을 뿐이네요.   별 차이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플래쉬 부분 바로 옆에 셀프 카메라를 위한 볼록 거울이 앙증맞게 붙어 있습니다.  물 속에서의 셀프 촬영이라...  스릴 있겠네요. 

     

    한가지 재미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물건을 개봉했을 때 뚜껑이 열려 있었고 '스페이서'라는 스폰지 조각이 닫히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미사용시 뚜껑을 완전히 닫아두면 O링이 압력을 너무 받아 탄력을 잃어 누수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O링의 수명은 1년으로 써있었고 기본으로 끼워져 있는 것 한개 외에 보조로 2개가 더 딸려 왔습니다.

    그러면 3년만 쓰고 버리라는 뜻인가요??????

    여튼 다음 잠수 일정이 기다려집니다.    겨울이 빨리 지나야할텐데...  으~~~

    신고

    리뷰게시판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리뷰게시판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많이 본 뉴스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