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 레이저프린터(흑백) LBP -161dn 기능, 특징과 사용법

    • 마야랑

    • 캐논

    • 조회 : 1,681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캐논 제품을 대부분은 카메라로

    먼저 만나봤겠지만

    내게 있어서는 직장에서 컬러프린터로

    먼저 만나고 나서 카메라를 만났다.

    캐논에 대한 이미지는 자연스러운 색감

    표현이라는 말을 전문가들로부터 많이

    들어왔던터라, 내가 경험치를 가지기전에

    이미 뇌리에 각인되었기에

    캐논에 대한 인상은 자연스러움,

    부드러움, 전문가 등이 연상된다.

    그런점에서 집에 흑백 레이저프린터를

    한대 들여 놓고 싶다고 생각하며

    캐논 LBP-161dn을 만났을때

    한점(?) 먹고 들어간 셈이되었다.

     

     

     

     

     

     

    아이들을 위해 처음 프린터를 산건

    저렴한 잉크젯프린터였는데

    일정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굳어 있어서

    잉크 관리를 하는 것이 번거로울뿐만 아니라

    연결 부품들이 넘 허술해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실감났었다.

     

    더군다나 잉크젯은 고장나면 고칠곳이 없어

    소모품이라고 생각해야만 했기에 더...

     

    내가 그리 느꼈다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일게다.

    잉크젯은 정보화의 발전에 따라

    도태되어 사라지고 있는 중이고

    레이저 프린터는 대중화되어 값이

    많이 저렴해졌다.

     

    이제 우리집도 레이져프린터로 가자!

    비록 흑백이긴 하지만...ㅋㅋㅋ

     

     

     

     


     

     

    캐논 흑백 레이저프린터를 받은날은

    매실따기 노력 봉사를 다녀온 오후라

    몸이 천근만근 무거웠음에도 너무 반가워

    설치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캐논 LBP-161dn 구성품은 본체와 함께

    프린터와 컴퓨터를 다이렉트로 연결해주는

    USB 케이블과 전원케이블 그리고 설명서로

    매우 간단했다.

     

    사실 설명서는 여러나라 언어로 만들어

    페이지는 많았지만 별 도움은 되지 않았다.

     

    나의 경우는 기본적인건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했기에 볼 필요가 없었는데

    요즘같이 컴퓨터 사용이 일반화된 경우는

    프린터 사용도 접할 기회가 많아

    기본적인 설치법에 머뭇거리지는 않을 것이다.

     

    프린터와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설치 드라이버가 CD로 따라왔지만

    특수한 경우 아니고는 필요치 않다.

     

    요즈음에는 컴이 알아서 주변 장치를

    검색해서 끌어오는 플러앤플러그 기능이

    기본이기에...

     

     

     

     


     

    처음 제품을 받으면 흔들림 방지용

    테이프를 뜯어 주고 설치를 시작한다.

     

    선명한 주황색테이프로 고정되었으니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뜯어주면 된다.

    처음 만나는 제품은 머리꼭대기에서

    발끝까지 살펴 보는게 기본이다.

     

    흑백만 지원되는 레이저프린터는

    컬러 레이져 프린터에 비해 크기도 작고

    사용법도 상대적으로 간편하기에

    가정용으로 쓰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캐논프린터 LBP-161dn 블랙색상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싶다.

     

     




     

    설치하고자 하는곳에 자리를 잡고

    전원케이블을 연결해주고 나서

    레이저프린터 세팅을 해주는게 좋다.

     

      

     


     


    분리형 토너 및 드럼 카트리지

     

    설치해준것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설치를 해보면서 한가지 배운게

     

    처음 출고할때는 배송시 카트리지

    흔들거림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되어 있는데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카트리지가 빠지지 않는다.

     

    평소 사무실에서 자주 교체해봤기에

    서슴없이 다가가 꺼내봤는데

    아무리 움직여봐도 빠지지 않아

    진땀을 뺐다.

     

    옆에서 보고 있는 가족들 보기가

    매우 쑥쓰러웠다...ㅎㅎ

     

     

     

     

    ?

     

     

    새로 구입했을때는 스타터용으로

    토너가 조금 들어 있는 카트리지가

    제공되는데, 사용하다가 나중에

    토너카트리지를 구입 교체하면 된다.

     

    나같이 호기심에 분리시켜 보고 싶다면

    전원을 연결하고 나서 꺼내면

    쉽게 빠진다.

     

    요걸 몰라서 헤맸다능~~ ㅋㅋㅋ

     

    이 제품이 좋은점은 토너카트리지와

    드럼카트리지가 분리형으로

    드럼 교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참! 내가 아는 아주 중한 팁하나!

    캐논 흑백프린터 드럼은 필름을 통해

    용지에 분사되는 방식으로

    드럼 교체가 뜨면 대부분 통째로

    드럼을 사서 교체해야 하는데

    실력있는 업체들은 저렴하게 필름만

    교체해주는곳도 있다.

     

    그런곳은 드무니 기대치는 말고

    좀 기계를 다룰줄 아는 분이라면

    필름 교체 하는 기술에 도전해 보시길...

     



     


    편리한 양면 인쇄

     

    용지를 넣는 방법은 전면 커버를

    열어서 밀어 넣어주면 되는데

    최대 250매까지 가능하다.

     

    보통 복사용지 한묶음은 250매니

    아마도 서로의 편의성을 위해

    약속된건가 보다 싶다.

     

    그리고 편의성에서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양면프린터가 가능하다.

     

     

     


     

     

    용지를 가로 또는 세로로 넣을때는

    조절바를 움직여서 맞추면 된다.

     

    수동급지는 손이 위치한 곳에

    넣으면 된다.


     

     

     

     

     

    경고문에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전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지 말라고

    되어 있지만, 곧장 연결해도 무리는 없었다.

     

    내가 모르는 충격이 있는지는 나도 모름

     

     

     

     

     

    여러대 사용을 위한 유선 네트워크

     

    이제 캐논 레이저 프린터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컴퓨터와 연결하는데

    컴퓨터 한대만 연결할때는

    USB 케이블로 프린터와 컴퓨터를

    연결하고 사용하면 되고

     

    사무실 혹은 컴퓨터가 2대 이상 있다면

    USB케이블 바로 아래 있는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하면 되는데

    집에 있는 무선공유기에 LAN 케이블을

    연결하면 된다.

     

    집에 컴퓨터가 2대, 노트북이 한대라서

    앞으로 네트워크로 연결 사용할 예정이다.

     

    나의 경우는 집에서 사용하지만

    사무실에서도 여러대를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기에, 캐논 LBP-161dn는

    사무실용으로도 적합한 레이저프린터다.



     

     



     


    한눈에 확인 가능한 LCD 화면

     

    캐논 흑백 레이저프린터 LCD 화면은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프린터의 동작 상태에 대한 모든것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처음 사용할때는 언어랑 날짜등을

    세팅해주고 시작하는게 기본이다.

     

    메뉴 조절 버튼을 이동 설정하다보니

    토너와 드럼 카트리지 잔량까지

    확인하기에 이르렀다.

     

    아직 한번도 인쇄 안한 상태니

    당연히 잔량은 100%


     

     

     

     

     


     

    캐논 레이저프린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시험테스트도 해보니

    정상적으로 출력이 된다.

     

    이로서 프린터는 설정 완료되고

    인쇄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자주 사용하는 노트북에 먼저 연결

    윈도우10에서는 캐논프린터 드라이버

    설치 없이 자동으로 프린터가 잡힌다.

     

    각종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드라이버가 많으니 기본프린터로 설정

    사용하면 좋다.

     

     

     

     


     


    빠른처리 256MB 고용량 메모리

     

    언제 이렇게 고용량 메모리가 프린터에

    장착되었지?

    2년전만해도 64M가 기본으로

    가격이 좀 나가는게 128M 였는데...

     

    작지만 강한 레이져프린터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싶은 캐논 레이져프린터

    LBP-161dn !

     

     

     

     



    분당 28매의 빠른 인쇄 속도

    2400dpi 고해상도 지원

     

    던져주면 바로 나오는 이 느낌

    넘나 좋다...ㅋㅋ

     

    많은 양의 문서를 빠르게 처리하여

    성질급한 우리 가족의 조바심을

    잠재워 주는 빠른 인쇄속도로

    256M 메모리 장착이 반가운 이유다.

     

    사진의 질을 좌우하는 해상도도

    흑백프린터가 갖는 보통의 200보다 높은

    2400dpi로 선명한 이미지를 지원한다.

     

     

     

     


     

    혹시 용지가 걸릴 경우는

    후면 커버를 열어 불량용지를 빼면

    간단하게 제거 된다.

     

     

     

     


     

    매번 프린트해야 하는 경우에

    학교앞 프린팅 가게를 찾거나

    아니면 내가 사무실에서 출력해오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젠 하나의 일거리가 줄어 들었다.

     

    캐논 흑백 레이저프린터가 떠억 있어

    이제 집에서도 자유롭게 프린팅 하니

    세상 마음이 편하다.

     

    번잡한 일상 생활에서

    물리적 도구 하나가 주는 편안함으로

    사는게 가벼워졌다.

     

    문명의 이기(利器)는 넘 좋아~~~

     

     

     

     [원본링크] 

     

     

    신고

    리뷰게시판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리뷰게시판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많이 본 뉴스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