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3일부터 사직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2연전을 치른다. 롯데는 이번 2연전 마지막 날인 4일 홈 경기를 맞아 신한은행 매치데이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2018년)부터 KBO리그 공식 타이릍 스폰서를 맺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오는 2020시즌까지 후원한다. 신한은행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은행 고객과 야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 구단은 이번 매치데이를 맞아 신한은행 임직원을 비롯해 초청 고객 약 400여명을 사직구장에 초대한다.
경기 전 시구행사에는 '신한 페스티벌 이벤트' 당첨고객 최성미 씨와 하춘옥씨가 나서고 각각 시구와 시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