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한 관계로다.
2004 한국 전자전을 다녀 왔습니다.
대부분이 TV 제품이 많더군요.
너나 할거 없이 최초다..최대다 하며
자신의 특징들을 내세웁디다.
우선 말로만 듣던 아이리버 언니들...오~우..예쁘긴 하데요..
거부감 들어 가까이는 못갔습니다..ㅡ,.ㅡ;; 머 물어보기두 겁나데요.
각설하고.
중고기업들도 많았지만.
우선 제일 크게 부스를 차지하고 있던건 역시 LG와 삼성이었습니다.
LG는 특이한 신제품들이 많이 있더군요.
화면 큰거야..머..ㅡ,.ㅡ;; 그저 기술의 발전에 놀랍져.
기억에 남는건 홈넷 기능이라 해서 원격 제어하는 기능이었습니다.
그리고 싱글스캔 기능.
아예 제품을 분해 해서는 설명이 되어 있는데..머 안쪽은 봐두 모르겠더군요..ㅡ,.ㅡ;
무선 LCD 도 있었습니다.
충전 했다가 들고 다닐수 있다는데...과연..ㅡ,.ㅡ;; 그러고 들고 다닐만 한지는 모르겄네요.
아! 그리고 냉장고에 착탈식이 가능한 LCD TV 가 부착된 것두 있었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도우미에게 이것저것 묻는데....아마 원격제어두 된다는거 같더군요.
드뎌 셋탑박스.
DVD 레코더 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더군요...오~~~언제 나올지 기대 됩니다.
아 그리고 블루레이 레코더 기능이 있는 셋탑박스...생각보다 크기가 컸습니다.
가격을 들어보니 잘 기억은 안 나는데..무지 비싸다 라고 느꼈지요.
ㅡ,.ㅡ;
삼성은.
우선 제일 내세울만한거가 80인치 PDP 입니다.
크긴 큽디다..화질도 뛰어났구요.
그리고 삼성도 슬림 CRT TV 있었습니다.
흠....거 배터리가 다된 관계로다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그리고 삼성도 블루레이 레코더가 탑재된 셋탑박스 있었습니다.
12월에나 상용화 될거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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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우선 관심이 있는 제품이 TV 이다 보니 집중적으로 돌아봤습니다.
신제품들이 많이 있더군요.
삼성, LG 뿐 아니라 중소기업(?) 들도 많았구요.
도대체 화면은 무지무지 커서 정신이 하나두 없었습니다.....우~~~와~~ㅡ,.ㅡ;;
아쉬운 점은
도우미들 이쁘기는 한데...제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더군요.
한 예로 제가 셋탑박스에 대해 "이거 아날로그 방송도 수신 되나요?"라고 물으니.
한참을 생각하더니 "RGB단자가 있으니까 될거라고...." ㅡ,.ㅡ;; 순간 당황....쩝.
TV의 앞면두 좋지만 단자 부분도 볼 수 있었으면 좋을 뻔 했습니다.
그렇다고 떡하니 뒤를 전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긴 하지만 서두....ㅡ,.ㅡ;;
이벤트두 많이하구 사은품도 많이 줬음 좋았을텐데~~큭...ㅡ,.ㅡ;;
나중에 배터리가 다 된 관계로다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더군요.
내일이면 끝나는데 시간되면 또 한번 갔다와야 겠어요.
너무 정신없이 휙~~돌아보느라 제대로 구경을 못한거 같아요.
(아이리버 아가씨두 자세히 보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