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가 가장 각광받는 트랜드이자 생활 모토가 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아요~
요가나 명상은 이제 더 이상 "도"를 묻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갠적으로도 요가를 무척 좋아함다^^
특히 아로마 오일은 한동안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고, 지금은 많이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아로마 오일의 사용 방법과 쓰임새도 다양하고
인도의 아유르베다식 병원에서는 양약은 전혀 쓰지 않고, 식이요법과 아로마 요법을
병행해서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수많은 질병을 치료도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좋은 아로마 오일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1. 코로 향을 맡는 것
2. 피부에 흡수시키는 것
3. 셋째 점막을 통해서 흡수시키는 것
4. 넷째 먹는 것
아무래도 가장 부작용이 없고 대중적인 방법이 1, 2번 방법입니다.
저도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쓰고 있어요. 부작용없는 여드름 치료를 원하시면
티트리 오일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티트리의 광팬입니다.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를 할 지경입니다.
바디샵은 물론이고, 미샤나 캔디샵의 티트리 오일 모두 사용해봤고요. 바디샵이나 캔디샵
티트리 오일이 향도 강하고 효과도 더 좋은 편입니다.
어떤 분들은 나무껍질 냄새같은 게 싫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미리 한번 맡아보신
후 구입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특히 발뒷꿈치 각질이 심하신 분들은 미샤 등 저가 화장품판매처에서 판매하는
아로마 오일을 발라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 엄마가 굉장히 심하셨는데 밤에 라벤더 오일 약 2방울을 발뒷꿈치에 잘 발라주고
양말을 신고 주무시기를 1주일하시니 몰라보게 좋아지셨답니다.
목욕 후나 샤워하고 나신 후에 바디로션에 한두방을 섞어서 쓰는 것도 좋아요.
피부가 더 촉촉하고 부드러워집니다.
라벤더 에센스 오일
스트레스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레몬이나 장미 아로마 오일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너무 대중적이라는 느낌도 들긴 하지만 그래도 효과가 좋은 오일들입니다.
제가 고3때 레몬 오일을 필수품으로 생각했을 정도입니다. 수업시간에 졸릴 때
레몬향을 맡으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에도 좋다고 하더군요~~
정서불안에 시달리시는 분들에게는 장미 오일도 좋구요~
그 밖에도 베르가뭇이나 일랑일랑 등도 제가 좋아하는 아로마 오일이구요,
각각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선택하심 될 것 같아여~
전문적인 내용을 너무 배제했더니... 좀 허접한가여?ㅡㅡ;;;
하여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