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행 탓인지 몸도 않좋고 하루 종일 컴퓨터에 않아 있다. 고시원이 무선 인터넷 지원이 되어서 여간 편리한것이 아니다. 누워서도 컴퓨터 하고 책상에 앉자 서도 컴퓨를 하고.. 하지만 이러다가 몸무게가 늘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 ^
하지만 컴퓨터와 같이 안할때가 있다 밥먹을때. ^ ^ 오늘은 점심에 볽음밥 시켜 먹고 컴퓨터에 다운 받아 놓은 강좌 들으면서 차분하게 동영상 공부를 하고 있다. 요즘 비록 내년에 시험을 봐야 하지만 컴퓨터로 기사 준비하고 있는데 비록 액정이 작지만 공부하는데는 지장이 없고 나같이 고시원에 있는 학생에게는 금상 천하인것 같다. 이렇게 편리한 제품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니까. 거기에다가 디자인까지.. 꼭 나까지 센스 있어 지는 느낌. 오늘 참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