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부대 복귀 없이 4월 7일 전역한다.
25일 비투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서은광이 4월 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은광은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해 '그리워하다', '무비(MOVIE)', '괜찮아요'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2018년 8월 21일 입대했으며, 비투비 멤버 중 첫 군복무를 마치게 됐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