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주영이 자취 5년차임을 밝혔다.
이주영은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드라마 종영 후유증은 없다. 아주 즐겁게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원 클라쓰' 방영할 때 길거리 돌아다닐 때 알아봐주셨다. 지금은 돌아다닐 수 없어서, 집에서 칩거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이주영은 "자취 5년차라서 요리를 좀 한다. 제육볶음, 찜닭, 닭볶음탕 같은 한식 종류를 좀 한다. 가게에서 팔 수준은 아니고, 제가 맛있게 먹을 정도는 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주영은 최근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이 운영하는 단밤 포차 직원이자 트랜스젠더 마현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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