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를 온종일 쓰다 보니, 얼굴에 선명한 마스크 자국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마스크에 눌린 자국이니 금방 사라질 거란 예상과 달리 코부터 광대까지 사선으로 새겨진 자국이 오래도록 피부에 머물러있다. 마스크 자국이 오래가면 갈수록 피부 탄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는 것. 마스크 자극으로 인한 진정케어도 중요하지만, 안티에이징 또한 소홀히 할 수 없는 법.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뿐 아니라 주름도 쉽게 생긴다. 더 늦기 전에 간편하게 탄력 케어를 도와주는 아이템을 활용해 집중 케어를 해보자.
마스크 자국 선명한 코와 볼, 붙이는 탄력 패치로 회복하기_클루시브 'DIY 플럼핑 패치'
마스크로 눌린 코와 볼 부분의 자국을 빠르게 회복되고 싶다면 국소 부위를 집중 케어할 수 있는 패치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원하는 부위 어디든 쉽게 붙일 수 있고, 스마트폰 볼 때나 집안일 할 때도 간편하게 붙이고 있기만 하면 돼 매일 꾸준한 케어가 가능하다.
이마, 눈가 등 얼굴 탄력, 아이크림 하나로 채우기_AHC ‘타임 리와인드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마스크 밖으로 드러나는 이마, 눈가 등은 봄철 환절기의 큰 일교차로 인해 밸런스가 무너지고 건조해져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마스크 안은 습도가 높아 땀, 노폐물, 화장품 유분기가 뒤엉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어떤 제품으로 케어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얼굴 전체 탄력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고 흡수가 잘 되는 딱 하나의 고기능성 제품으로 스킵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 속부터 탄력 케어, 저분자 콜라겐 함유 젤리 먹기_비비랩 '더 콜라겐 업 젤리'
마스크 자국 때문에 피부 탄력에 관심이 높아지며 주목받고 있는 성분이 있으니 바로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70%를 차지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생성량보다 분해량이 더 많아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바를 것뿐 아니라 인체의 콜라겐 구조와 가장 유사해 체내 흡수율이 84%에 달한다고 알려진 저분자 콜라겐 제품도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