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차기 중급 스마트폰 '픽셀4a' 전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보호 케이스 렌더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공개된 렌더링에 따르면 '픽셀4a' 전면 디자인은 지금까지 출시된 픽셀 시리즈와 좌측 상단에 셀카 카메라를 위한 펀치 홀이 뚫린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베젤(테두리) 두께도 역대 픽셀 시리즈 중 가장 얇다.
후면에는 작은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이 확인된다. 싱글 카메라, LED 플래시가 배치됐으며 지문인식 스캐너는 후면에 제공된다. 또, 하단에서는 USB-C 포트와 상단에서는 3.5mm 오디오 잭도 확인된다. 파워 버튼과 볼륨 버튼은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다.
최신 정보에 따르면 '픽셀4a'는 5.81인치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내부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730 프로세서, 6GB 램, 64GB/128GB 스토리지,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3080mAh 배터리가 탑재된다.
다음달 출시가 유력한 '픽셀4a' 가격은 기본 모델 기준 399달러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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