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A.C.E(에이스) 찬이 '어서와' OST 열한 번째 주자로 나선다.
찬은 KBS 2TV 월화드라마 '어서와' OST ‘너를 보여줘’의 가창을 맡아 음원을 녹음했으며, 21일 각종 음원 사이트 및 OST 제작사 도너츠뮤직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정식 OST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도너츠뮤직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기존에 공개됐던 형식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별도로 촬영된 영상과 함께 노래의 일부분이 공개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어서와' OST는 화려한 가창자 라인업과 이에 걸맞은 퀄리티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글로벌 프로듀서의 참여, 틱톡(동영상 모바일 앱) 영상 100만 뷰 돌파, 아이튠즈 차트 30개국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3위 등 이례적인 기록을 양산해 갈수록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여기에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찬이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찬은 2017년 A.C.E 싱글 앨범 '선인장 (CACTUS)'으로 데뷔한 후, KBS 2TV '더 유닛'에서 최종 9위에 선정돼 UNB 데뷔조에 발탁된 바 있다. 현재는 그룹 활동과 OST 활동은 물론, 연기 활동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서 철없는 스무 살 래퍼 지망생 손보현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어서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