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미국에서 전개한 최초의 대규모 자연보호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지구의 날’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해양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친환경 ‘M비치코밍티셔츠’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의류 염색 과정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염색법인 ‘드라잉 다잉’ 공법을 적용해 친환경적 의미를 더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버려진 페트병에서 원사를 뽑아낸 ‘리사이클 폴리’ 소재, 환경에 영향을 주는 화학 물질인 과불화 화합물을 없앤 ‘친환경 발수제(PFC-free)’, 버려진 침구류 등에서 채취한 우모를 사용한 ‘리사이클 다운’ 등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환경 보호를 위한 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