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최근 게이밍 기어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아마 게이밍 이어폰이 아닐까 싶다. 무겁고 답답한 헤드셋에서 벗어나 휴대하기 좋고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능과 착용감을 함께 갖춘 이어폰들이 대량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게이밍 이어폰은 FPS 게임인 배틀 그라운드나 오버워치와 사용자가 많이 찾는다. FPS 게임은 총소리, 엔진 소리, 폭발음, 발 소리의 방향과 크기로 적의 위치를 포착하는 ‘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사운드 플레이를 즐기기 위해선 게이밍 이어폰이 필요하므로 많은 게이머들이 풍성한 음질과 다양한 기능, 훌륭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게이밍 이어폰을 필수 아이템으로 여기고 있다.
사운드판다 SPE-G9 PLUS는 게이밍 이어폰에서 만나기 어려운 6개의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 장착되어 강력한 중저음과 선명하고 깨끗한 고음을 제공한다. 게임뿐 아니라 음악, 영화, 인터넷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 감상용으로도 좋다. 게이머의 귀에 부드럽게 딱 맞는 실리콘 이어팁도 장점이다. 커널형 실리콘 이어팁은 PC방, 카페 등에서 발생하는 외부 소음을 차단할 수 있어 게임이나 음악, 영화 등의 콘텐츠 소리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이어폰 유닛을 30°로 설정함으로써 사용자가 통증 없이 편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으며 사운드판다의 심볼이 적용된 이어폰 헤드의 디자인은 스타일리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5m의 넉넉한 케이블 길이는 게이머들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