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유인영이 라디오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유인영은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최강희, 김지영과 함께 출연했다.
유인영은 최강희, 김지영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유인영은 '가장 좋아하는 술과 안주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술은 맥주, 안주는 탕 종류를 선택했다.
유인영은 "제가 국물을 좋아해서 탕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맥주와 함께 마신다"며 "단 집에서 마실 때는 안주 없이 맥주만 마신다"고 말했다.
반면 김지영은 "술은 소주가 최고다. 김치 하나만 있어도 마실 수 있다"며 "멸치볶음, 김 같은 밑반찬 종류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인영, 최강희, 김지영은 이날 저녁부터 방송되는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유인영은 극중 국정원 산업보안팀 현장지원부 소속 임예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