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김범이 봄처럼 청량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범은 28일 자신의 SNS에 장난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범은 캐주얼한 복장에 십대 소년같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달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알린 김범은 tvN '구미호뎐'으로 복귀한다. 이번 작품에서 김범은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이연(이동욱 분)의 배다른 동생 이랑 역을 맡는다.
인간들 틈에 섞여 살면서도 누구보다 인간을 경멸하고, 이로 인해 때때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사람들을 꾀어 무시무시한 대가를 치르게 만드는 위험한 캐릭터를 맡아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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