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지프가 5~6월 두 달간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를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체로키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체로키 패밀리 세일’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체로키 리미티드 2.4 AWD 가솔린이 최대 950만원 할인된 3천990만원 ▲체로키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이 최대 850만원 할인된 3천790만원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 가솔린은 최대 1천450만원 할인된 5천590만원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3.6 가솔린은 최대 1천400만원 할인된 5천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5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주말인 2~3일, 9~10일에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지프 헥사 BBQ 테이블 및 스토브 세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16일에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체로키 패밀리 데이’에 방문하면 각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나무 도마 만들기 등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대자연의 스케일을 닮은 체로키 패밀리를 보다 좋은 혜택으로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완연한 봄, 대자연 속으로 체로키 패밀리와 함께 떠나 기다림의 크기만큼 큰 자유로움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