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이탈리아에서 온 바리톤 안동영과 전설의 테너 유채훈에 이어 남태평양 피지 최초의 성악가 소코가 가슴 뭉클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1일 방송되는 '팬텀싱어3' 4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본선 1라운드 '1:1 라이벌 장르 미션'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소코의 '1:1 라이벌 장르 미션' 무대를 본 다른 참가자들은 경쟁도 잠시 잊은 채 눈물을 흘린다. 프로듀서 옥주현은 "세상의 미움이 다 사라지는 기분이다. 음악으로 마음을 위로받는 게 이런 거구나"라는 심사평을 남기며 깊은 감동에 빠진다. 소코는 지난 '프로듀서 오디션'에서 한국 가곡인 '첫사랑'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가슴 먹먹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경쟁을 초월한 감동의 '1:1 라이벌 장르 미션' 무대는 1일(금)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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