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와 마케팅 후원 협약을 29일 멪었다.
이날 협약식은 구단 홈 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열렸다. 이동원 구단 본부장과 김재현 타이어뱅크 그룹홍보마케팅본부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 선수단은 구단과 타이어뱅크의 협약에 따라 타이어뱅크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올 시즌을 치르게 된다. 타이어뱅크는 스폰서십을 유지하고 구단과 함께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KBO리그 메인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경험이 있다. 구단과도 인연이 깊다. 매년 후원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