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강훈이 스무살때까지 연애를 안하겠다고 선언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는 아역배우 김강훈이 출연했다.
그는 "5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연기에 재미가 붙은 건 8살부터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출연한 드마라 '동백꽃' 오디션 이야기를 꺼내며 "오디션 볼 때 드라마 1,2회 분량을 다 했다. 작가님이 내 연기를 보고 우셨다"고 말했다. 이날 김강훈은 눈물 연기를 선보였고, 그의 연기에 MC들과 제작진도 눈시울을 붉혔다.
김강훈은 연애사를 밝히며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이젠 성인이 될 때까지 연애를 하지 않을 거다"며 "너무 신경써야 할 게 많더라. 이제 연기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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