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갈이 삼형제’ 등 코너의 인기에 힘입어 ‘개그콘서트’는 한때 30%가 넘는 시청률을 올렸다.
20일 마지막 녹화 잠정 결정, 한때 시청률 35.3%…큰 인기, 코로나로 공채 연기 악재 겹쳐
JTBC,서수민표 개그프로 신설
20년 넘게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개그콘서트’(개콘)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개그콘서트가 드디어 종영되네요.
한때는 일요일 마지막을 장식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어떤 엑스PD로 인해 프로그램이 노잼화되면서 결국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JTBC가 새로운 개그프로를 신설한다고 하는데 음...어딘가 또 익숙한 이름이 보이네요.
그래도 공영방송과 종편방송의 제작 환경차이가 엄청나서 과감없는 개그를 선보이게 되면 제2의 '코미디빅리그'가 탄생할지도 모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