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김경화 가족이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전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출연, 두 딸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
퇴사 후 첫 MBC 출연을 앞두고 김경화는 '기대 반 걱정 반'의 모습을 보였다. MBC 아나운서 재직 시절 '뽀뽀뽀'의 19대 '뽀미 언니'로 큰 활약을 펼쳤던 그녀가 심장과도 같은 두 딸의 교육 고민으로 '공부가 머니?'를 찾았다.
김경화는 슬하에 중학교 3학년 서연이와 초등학교 6학년 서진이를 두고 있다. 첫째 서연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하고, 우수한 교과 성적은 물론 논술로도 여러 상을 받을 만큼 공부에 있어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둘째 서진이 역시 언니를 닮아 우수한 성적에 눈웃음과 애교로 엄마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고.
공부 걱정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김경화에게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 이유를 묻자 "저는 제가 공부했을 때밖에 모르거든요. 그런데 제가 공부했을 때랑 너무 많이 바뀌었다"라면서 수시로 바뀌는 교육정책 속 입시전략과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의 초특급 솔루션이 진행된다.
'공부가 머니'는 8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