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캠코더에 쓰이는 테잎에 자세한 설명.. DV 테잎은 6mm 로 테잎 케이스에 따라서 mini (작은) 사이즈 6mm 테잎과 standard (표준) 사이즈의 6mm 테잎이 있으며 가정용 캠코더에 쓰이는 테잎은 mini DV 6mm 테잎으로 작은 사이즈의 테잎이 들어갑니다. mini DV 테잎은 SP 촬영시 1시간 촬영이 기본이며, LP ( Long Play) 모드로 촬영시 90분 동안 촬영 가능합니다. mini DV 6mm 테잎 중에서는 SP 80분 테잎도 있으며 LP 모드 촬영시 120분 촬영 가능하지만 SP 60분 테잎에 비해서는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아날로그 캠코더 사용하신 분은 Hi8 테잎으로 2시간 촬영이 가능하지만 디지털 캠코더로 1시간 촬영되기 때문에 종종 장시간 테잎을 구입하고자 Standard 사이즈의 테잎을 구입하셔서 낭패를 겪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그리고 아날로그 캠코더 시절에서는 테잎에 따라 화질 차이도 있을 수 있었으나, mini DV 테잎의 이론적으로 화질의 차이가 없습니다. * 소니 브랜드에서는 가정용 테잎이 경우는 3가지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PDV나 PDVM 으로 시작하는 테잎은 업무용 테잎으로 가정용 캠코더 사용자는 구입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DVM-60R DVM-60RM DVX-60RX2 DVM-60R 은 일반적인 테잎입니다. DVM-60RX2 는 케이스를 컬러로 만들어서 좀 더 식별하게 쉽게 만든 제품이며, 두 제품간의 화질 차이는 없습니다. DVM-60RM 테잎에는 메모리가 있어서 업무용 장비에서 테잎에 찍은 내용을 검색하는데 좀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역시 일반적인 테잎과는 화질의 차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