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로 기운 ‘DVD 표준’ [조선일보 2004.11.30 06:41:14] 할리우드 영화사들 지지… 소니·삼성 타격 차세대 DVD 표준을 놓고 전세계 주요 업체들이 양대 진영으로 갈려 사활을 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도시바가 4개 할리우드영화사의 지지를 획득하는 ‘중대 승리’를 거두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할리우드의 파라마운트, 유니버설픽처스, 워너브라더스, 뉴라인시네마등 4개 영화사가 도시바가 주도하고 있는 ‘HD-DVD’ 규격 지지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HD-DVD 방식’을 지지하는 도시바 진영이 ‘블루 레이 디스크(BD)’ 방식을 주장하는 소니 진영에 비해 일단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고 신문은 논평했다. 도시바 진영에는 NEC, 산요, 메모리테크 등이 가담하고 있고, 소니가 주도하는 BD 진영에는 삼성전자와 마쓰시타, 히타치, 샤프, 휴렛팩커드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기존의 VCR(비디오카세트레코드)을 대체해 미래의 영상오락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DVD 표준 전쟁의 승패는 콘텐츠 제공자인 할리우드 영화사를 많이 끌어들이느냐에 달려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출처:https://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4113006411487134&linkid=51&newssetid=50 ==================================================================================================================== 표준기준을 정하는데는 할리우드의 영화사가 중요한 위치군요..... 무엇이 표준을 정하는 기준이고 지지를 획득한 정당한 기준사유가 무엇인지가 조금은 의심스럽습니다.... 삼성전자 힘내세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