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정밀한 샷을 요구한다. 정밀한 샷은 정확한 거리 감각을 요구하는데 파인디지털에서 4월에 출시한 파인캐드 UPL100은 버튼 하나로 거리 측정뿐만 아니라 수직 높낮이 등 골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거리에 따라 클럽 선택뿐만 아니라 스윙 컨트롤이 좌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데 파인캐드 UPL100는 이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주변 숲이나 장애물에 방해받지 않고 그린의 핀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핀 파인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측정 완료 시 화면뿐만 아니라 진동을 통해 골퍼에게 정확한 거리를 전달한다.
▲ 파인디지털 파인캐디 UPL100레이저 골프거리 측정기
공식 시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논 슬로프 모드도 제공하고 있어 다중막 코팅을 통한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를 통해 먼 거리의 타겟도 선명하게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파인캐디 UPL100은 최대 1,000m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 단거리뿐만 아니라 장거리를 위한 롱홀 시에도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에 곡선을 기반으로 하는 외형은 가벼운 휴대성과 더불어 가죽 재질을 통해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야외에서의 사용을 고려한 생활 방수 처리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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