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지하철, 버스에서 혹은 길거리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자를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는 그 만큼 치열한 시장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중 브리츠에서 출시한 Acoustic TWS5는 2020년에 가장 돋보이는 무선 이어폰이다.
퀄컴의 QCC3020칩을 기반으로 AptX 고음질 코덱 지원, 블루투스 5.0 지원 및 6mm 친환경 고음질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용하여 디테일하면서도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블루투스 5.0은 4.0 대비 4배 이상 넓어진 송수신 거리, 2배 향상된 전송속도를 제공하여 브리츠 Acoustic TWS5의 QCC3020칩이 가진 16/24bit, 48kHz 샘플링 성능으로 고음질 음원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단일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하며 충전케이스를 통해 최대 32시간 사용할 수 있어 잦은 외근이나 장시간 여행 시에도 충전의 불편함 없이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야외 활동 혹은 땀이 많더라도 IPX5등급의 생활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브리츠 Acoustic TWS5
통화 시 외부 소음을 최소화하고 선명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8세대 cVc, 자동 페어링 기능, 충전케이스에 넣는 순간 바로 충전되는 자동충전 기능, 정전식 터치 버튼 적용으로 가벼운 터치만으로 브리츠 Acoustic TWS5를 컨트롤할 수 있다.
유닛별 4.5g의 초경량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는 장시간 사용 및 휴대에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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