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또는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삼색(三色) 나물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나타내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뿌리채소인 도라지(흰색)는 조상, 줄기채소인 고사리(갈색)는 현재를 사는 나, 잎채소인 시금치(녹색)는 태어날 자손을 뜻한다고 한다. 조상과 나 그리고 자손까지 영원히 이어지고 있다 하여 '가족'을 '의미한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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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또는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삼색(三色) 나물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나타내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뿌리채소인 도라지(흰색)는 조상, 줄기채소인 고사리(갈색)는 현재를 사는 나, 잎채소인 시금치(녹색)는 태어날 자손을 뜻한다고 한다. 조상과 나 그리고 자손까지 영원히 이어지고 있다 하여 '가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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