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어느날,
어머니 심호흡 한번 하시더니 "있을때 편하게 살아볼란다" 하십니다.
집안 곳곳의 가전제품들이 커지고 쎄집니다-_-
오, 엘지 디오스~
전에 쓰던 삼성 냉장고에 항상 불만이시더니..역시 엘지로 낙찰입니다.
이야 양쪽으로 열립니다,
이야 넓어서 시원시원 합니다,
이야 문안열고 음료수도 바로 꺼낼 수 있습니다.
이야 무슨무슨 기능이 많으니 하여튼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냉장실 홈바가 확실히 유용하긴 하더이다
내부공간이 넓은게 장점이면서도..집 주방이 그다지 큰편이 아니어서인지
양쪽으로 열어놓으면 냉장고밖에 안보입니다-_- 공간이 좁아보이긴 하더군요
근데 이모델 맞나-_-? 비슷비슷하게들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