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카메라에 너무 돈을 많이 썼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악세사리는 싼거 사야돼! 싼거 사야돼! 를 외치면서
저가의 상품을 많이 고릅니다...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사진 잘 찍으면 되고, 전송이야 그거 전송시킬 동안에 밥먹으면 되잖아?"
라고 생각해서 싸~ 싸~ 해서 사버린 제품..
(패키지 제품들을 보면 거~의 이 리더기를 주더군요.. 싸니깐.. 믿고 사라는거야?)
여행중에 이 제품을 가지고 당겼는데..
따라오는 줄이 어줍짢은 길이인지... 꼽고 앞으로 가지고 오기엔 짧고..
그냥 꼽기엔 찬장같은 장속에에 붙어 있는 PC방 선에는 들어가지 않는 크기고,
좀 답답한 크기입니다.
휴대폰으로 따지자면 옛날의 모토로라 스타트랙 급이라고나 할까..
속도역시.. 좀 느리죠..
집에서 사용하시거나 빨리 전송안돼도 상관없으신 분들은
가격대비 저렴해서 좋구요..
휴대하기에는 좀.. 불편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