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된 세탁방법이 고어텍스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 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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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세탁방법이 고어텍스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고어텍스 의류는 적절한 손질과 유지관리로 원단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고어텍스? 원단에 비와 바람을 막아주고 습기를 배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영구적인 원단? No! 고어텍스의 방수성은 영구적이지만 발수기능은 점점 약해집니다.
     
    1. 세탁
    ㆍ미지근한물(약40도)에 중성세제를 풀고 가볍게 행구듯이 세탁해줍니다.

       일반의류처럼 비벼서 세탁할 경우 마찰이나 구김이 심해지기 때문에 고어텍스의

       성능저하에 큰 영향을 끼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ㆍ표백제나 섬유유연제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ㆍ세탁후 세제나 불순물이 남아있는경우 또한 고어텍스에 좋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하여 주어야 합니다.

     

    2. 건조
    ㆍ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건조시켜주십시오

    ㆍ온풍건조가 가능할 경우 따뜻한 열이 고어텍스의 발수성 회복에 도움이 되므로 온풍건조를 권장합니다.

    3. 다림질

    ㆍ일반다리미처럼 직접 열이 닿는 경우 옷감이 상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스팀다리미의 경우

       얇은 천을 대고 낮은 온도로 사용하면 고어텍스의 발수성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4. 보관
    ㆍ구김이 없도록 옷걸이 등에 걸어 보관하십시오

    ㆍ장기간 사용하지 않을경우 3~6개월 정도 간격으로 기능성의류 전용 스프레이를 뿌려주시거나 위에

       나온것처럼 스팀다리미등을 사용해 기능을 회복시켜두면 더욱 좋습니다.

    5. 발수성
    ㆍ발수성이란 "방수"와는 달리 물방울이 표면에 묻지 않고 흘러내리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고어텍스 원단의 방수는 겉감에 상관없이 안쪽의 멤브레인층에서 이루어지며 겉감에 발수성을

       주는 이유는 겉감에 물기가 뭉치면 옷이 무거워지고 온도가 저하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함입니다.

       발수성 회복 방법에 대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발수성 회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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