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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디자인 특징 비교하고 구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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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별로 특징을 파악하고, 자신의 차량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휠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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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P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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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 모양의 스포크로 이루어진 핀 타입은 특히 인기가 좋습니다. 스포크 타입과 비슷해 보이지만, 스포크가 10개 이상으로 수가 더 많습니다. 또한 스포크가 가늘어서 회전 시 진가를 발휘합니다. 단, 좁은 스포크 간격으로 인해 세척하기 불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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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D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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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다소 디자인이 답답하다는 이유로 2000년 이후로 인기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휠의 빈 공간이 적어서 무겁고 충격에 대해서도 취약했습니다. 근래에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여 스포크 타입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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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M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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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그물형 디자인으로 특별한 것을 찾는 튜닝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외형적인 멋 뿐만 아니라 충격 분산 능력이 뛰어납니다. 단, 디자인상 가공방식이 일반 타입에 비해 까다롭고 세척하기 불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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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크(Spo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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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전적이지만, 상대적으로 제조공정이 간단해 출고 차량에 기본형 휠로 많이 사용됩니다. 핀 타입과 달리, 스포크 수가 5개 또는 6개로 제작됩니다. 국내에서는 짝수보다 역동적인 홀수 스포크를 선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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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A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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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디자인은 스포크 타입과 비슷하지만, 스포크를 비틀어 바람개비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주행 시 바퀴가 역회전 하는 듯한 착각을 줍니다. 개성 있는 운전자들이 많이 찾기는 하지만, 스포크를 휘는 가공이 정교한 탓에 많은 브랜드에서 생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마음에 드는 휠 디자인을 선택했다면, 본인 차량의 휠 사이즈를 알아볼 차례입니다.
17 X 7.0J +35 5H 114.3
흔히 많이 사용하는 휠 사이즈 표기 방식으로 각 숫자가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ㆍ17 (휠지름): 휠의 총 직경으로 인치로 표기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휠도 크고 무거워 집니다.
ㆍ7.0 (림폭): 휠의 폭을 말하는 것으로 타이어 사이즈에 맞추어 림폭을 선택해야 합니다.
ㆍJ (플랜지): 타이어 비드를 지탱하는 부분으로 휠밸런스 조정 시 납을 부착하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ㆍ+35 (옵셋): 휠의 중심선에서 휠 허브까지의 거리를 나타냅니다. 옵셋 수치가 작을수록 휠은 차체 밖으로
튀어 나오게 되고 중심선을 벗어나면 마이너스 옵셋이 됩니다. 마이너스 옵셋은 바퀴간 사이가
멀어져 안정적인 코너링이 가능하지만, 차량의 한계값을 무시하면 조향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ㆍ5H (볼트 구멍 수): 휠 고정을 위한 볼트 구멍 수로 국내 차량 대부분은 4홀 또는 5홀을 사용합니다.
ㆍ114.3 (PCD): 휠 볼트 구멍간의 간격입니다. 국내 차량 대부분은 114.3 또는 100을 많이 사용합니다.
볼트 구멍 수가 맞더라도 PCD가 맞지 않으면 장착이 불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