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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노트북 선택, 직접 고르고 구입한다.

    • 매일경제 로고

    • 2009-08-17

    • 조회 : 51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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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조사기관인 한국IDC에 따르면 전세계 PC시장은 노트북이 2009년을 기점으로 데스크탑의 출하량을 앞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넷북의 인기가 동반된 이유도 있겠지만 노트북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됨에 따라 굳이 데스크탑을 고수하지 않고 노트북을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구분

    노트북

    데스크탑

    장점

     뛰어난 휴대성 및 이동성
     저렴한 유지비용(낮은 소비전력)
     저소음 
     깔끔한 외관  
     뛰어난 공간 활용능력

     저렴한 가격
     높은 가격대비 성능
     뛰어난 확장성과 낮은 업그레이드 비용
     저렴한 수리비용
     취향에 맞는 모니터 선택가능

    단점

     답답하게 느낄 수 있는 좁은 화면
     높은 초기 구매 가격
     가격대비 낮은 성능
     제한적인 확장성
     값비싼 수리비

     거치 형으로써 이동이 불가능
     높은 유지비용(높은 소비전력)
     지저분한 케이블
     오래된 쿨러의 높은 소음

     

    이렇게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노트북 가진 장점들이 데스크탑이 가진 장점보다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노트북은 뛰어난 휴대성과 공간활용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PC 소형화 기술 발달로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성능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다. 단순히 노트북은 서브 PC의 역할밖에 못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타파할 정도의 수준까지 온 것이다.

     

    ◇ 정말 내가 노트북이 필요할까? 어디에 쓸까? = 노트북 구입을 결정했다면 이제 노트북을 구입하기 위해 무엇에 대해 알아봐야 할지 살펴보도록 하자. 노트북은 선택에 앞서 노트북이 진정 나에게 필요한가를 곰곰이 따져봐야 한다.

     

     사이즈

     15인치  

     12/13인치

     넷북(10인치)

     게임 성능 

     오피스실행 능력 

     다중 실행 능력 

     배터리 사용시간

     휴대성

     가격대비 성능

     

    노트북의 경우 값싼 제품이 아니다 보니 구입 전 신중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손해를 보고 되팔아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금전적인 손실을 겪을 수도 있다. 구입을 결정 했다면 다음 단계는 바로 이것을 내가 어디에 쓸 것인지 하는 부분을 고려해봐야 한다. 노트북의 사용 용도는 크게 3가지로 구분 지을 수 있다.

     

    먼저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다. 이럴 때는 멀티미디어 및 최고의 사양을 추구하므로 가격대가 비싸지고, 무게도 무거워 지는 경향이 있는데 일명 'CEO 노트북‘이라고도 하며, 사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이는 노트북으로써의 이동성보다는 깔끔한 주변 환경을 우선으로 하는 사용자에게 잘 어울린다.

     

     모델명

     삼성전자 센스 NT-R522-AS31

     CPU(프로세서)

     인텔 코어2 듀오 P8700(2.53GHz, 3MB)

     화 면

     15.6인치(39.6cm)

     해상도

     1366 x 768(16 : 9)

     메모리

     DDR2 3GB

     하드디스크

     500GB(5400rpm)

     광 드라이브

     DVD멀티

     그래픽카드

     ATI 모빌리티 라데온HD 4650

     배터리

     6셀 배터리(약 4시간)

     크 기

     38 x 26 x 3.1 ~ 3.7cm

     무 게

     2.55kg

     가 격

     

     

    삼성전자의 센스 NT-R522-AS31는 펜린 코어2 듀오 P8700을 탑재하고 있으며, 2.53GHz의 클럭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또한, 1366x768의 해상도를 통해 HD급 720p 영상을 즐기는데 무리가 없다. 그래픽카드로는 ATI 모빌리티 라데온HD 4650을 탑재하고 있어 월드오브워크래프트나 스트리트파이터4 같은 고사양 게임도 노트북에서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는 이동성은 물론 데스크탑만큼의 성능을 갖춘 제품이 있다. 이 제품의 경우 첫 번째 경우에 비해 약간 낮은 사양이지만 가격과 무게 면에서 이점이 있다. 하지만 가격은 15인치 제품과 비슷한 수준이다. 때문에 이동성과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잘 어울린다.

     

     모델명

     LG전자 E210-M200K

     CPU(프로세서)

     인텔 코어2 듀오 T3400(2.16GHz, 1MB)

     화 면

     12.1인치(30.7cm)

     해상도

     1280 x 800(16 : 10)

     메모리

     DDR2 2GB

     하드디스크

     160GB(5400rpm)

     광 드라이브

     DVD멀티

     그래픽카드

     온보드VGA(지포스 8200M)

     배터리

     6셀 배터리(약 4시간)

     크 기

     38 x 26 x 3.1 ~ 3.7cm

     무 게

     1.97kg

     가 격

     

    LG전자의 엑스노트 E210-M200K는 펜티엄 T3400을 장착한 제품으로써 P8700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2.16GHz의 클럭 스피드를 자랑한다. 해상도는 1280 x 800으로써 웹서핑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는 해상도다. 그래픽카드로는 지포스 8200M이 온보드VGA로 장착되어 있어 카트라이더나 카운트스트라이커 같은 게임을 즐기기에 무리가 없다.

     

    마지막으로 이동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우다. 이 경우엔 노트북 크기와 무게가 중요한 결정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로 워드 작업이나 간단한 엑셀 작업을 필요로 할 때 사용되며, 여성 사용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넷북의 경우 초슬림 초경량의 트랜드에 맞게 등장하고 있어 노트북에 관심이 없던 여성 유저들도 하나둘씩 넷북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모델명

     아수스 EeePC 1008HA

     CPU(프로세서)

     인텔 아톰 프로세서 N280(1.66GHz)

     화 면

     10.2인치(25.9cm)

     해상도

     1280 x 600(16 : 9)

     메모리

     DDR2 1GB

     하드디스크

     160GB(5400rpm)

     광 드라이브

     없음

     그래픽카드

     온보드VGA(인텔 GMA950)

     배터리

     내장 배터리(약 6시간)

     크 기

     26 x 18 x 1.8 ~ 2.6cm

     무 게

     1.06kg

     가 격

     

    아수스의 EeePC 1008HA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인 N280을 장착한 제품으로써 1.66GHz의 클럭 스피드를 자랑한다. 싱글 코어 제품이기 때문에 다중 작업에는 조금 무리가 따른다. 화면 해상도는 1024x600으로써 간단한 웹 작업에는 문제가 없다. 저전력 프로세서를 사용한 만큼 사용시간은 6시간으로 매우 길다. 또한, 무게가 가볍고 두께가 얇아 여성이 휴대하기도 매우 편하다.

     

    이 3가지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노트북을 구매하는 선택의 폭은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이다.

     

     

    ◇ 삼성? LG? 브랜드도 무시할 수 없다 = 노트북에 있어서 브랜드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그것은 바로 사후지원 때문인데 부품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중소기업 제품이나 유통사가 불분명한 해외 브랜드라면 사후지원이 끝나고 난 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무상 A/S 기간이 지나 유료로 A/S를 받아야 할 상황에 처했을 경우 평균 중고가격보다 비싼 가격의 수리비가 들어, 차라리 버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브랜드의 인지도와 회사의 규모, 사후지원의 신뢰성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 노트북의 생명은 배터리 사용시간 = 노트북의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는 휴대성을 극대화 해주거나 혹은 취약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배터리다. 최근 여러 노트북 회사의 배터리들이 폭발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부품이기도 하다.

     

    노트북 배터리의 사용시간은 설계 방식과 사용하는 부품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때문에 가능하다면 에누리 카탈로그에서 알려주는 배터리 사용시간을 꼭 확인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에누리 카탈로그에서도 찾을 수 없다면 셀 크기를 보고 대충 짐작해 보는 수가 있다.

     

     

    보통 노트북 배터리는 작게는 3셀에서 많게는 9셀까지 있다.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배터리는 6셀 제품으로 13~15인치 제품들이 이를 채용하고 있다. 3셀의 경우 슬림 노트북에서 주로 사용하는데 사용시간은 2~3시간 정도로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6셀의 경우는 4~5시간 정도며, 옵션으로 구입할 수 있는 9셀의 경우 6~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시간으로 2년 이상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되면 사용시간은 점점 줄어들며, 별도의 배터리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셀의 차이에 따른 배터리 시간 역시 노트북의 사양이나 내부 설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맹신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 = 노트북은 대리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서비스 역시 고정되어있지 않다. 특히 완제품 PC와 다르게 부수적인 액세서리가 많이 필요한 노트북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봐야 한다. 필요에 따라 휴대용 마우스나 파우치 등이 그렇다. 보다 현명한 구매를 위해서는 가격비교를 통해 무이자나 할인 쿠폰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정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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