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회사기숙사 생활을 하며 삼보 삼성 노트북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이동간의 불편함과 여자로서 무거운 노트북은 짐이 되기 마련이였다. 요번에 새로 휴대성을 만족시키기위해 이번 MSI PX211-CFII 노트북을 구입하게 되었다. 우선 노트북의 크기와 무게를 제일 먼저 고려하였다. 12인치대의 노트북을 보던중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MSI PX211-CFII를 알게되었다. HDMI 단자와 블루투스 기능까지 완벽한 나만의 노트북이라고 생각했다. 몇일 고민의 고민 끝에 결국 택하여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그런데 우연찮게 동생이 몇일 집에서 구입한 노트북과 똑같은 것이였다. 우연인지 올바른 선택의 동생과 나인지 정말 우연의 일치였다. 우리집만 벌써 두 번째 카이져가 된것이다.
택배는 3일만에 왔지만 기대했던건 만큼 작은 크기와 적당한 무게의 꿈의 노트북이였다. 게다가 사은품까지 푸짐하게 주셔서 더할나위 없었다.
3일정도의 사용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외관으로는 때안타는 무광블랙이지만 배터리 장착을 하면 튀어나오는게 단점입니다. 어떻게보면 받침대처럼 보여서 귀엽게 봐줄만합니다. 사용상의 불편한 점은 오른쪽키보드의 작은 쉬프트키입니다. 아직 사용한지 얼마 안되어 불편하지만 적응하면 괜찮을꺼라 보여집니다. 윈도우XP를 사용중인데 아직까지 문제점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메모리 3GB까지 인식됩니다. 이젠 영화와 음악도 다운받아 친구들한테 자랑할 일만 남았네요. 아무튼 고민고민의 끝에 선택한 MSI PX211-CFII 노트북의 최상의 선택이였다고 봅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언른 서두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