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제품. 돈만 있다면 질렀을만한 제품. TV에서 보면 시청자가 찍은 비디오라 해서 많이 방영이 된다. 별로 안 좋은 화질에 어린아이나, 동물 모습 아니면 실수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많이 방영되곤 한다. 그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지금 현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다는 욕구가 많이 생긴다. 사진을 남기는 것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생생한 모습이라면 시간이 지난 후에 본다면 정말 감회가 새롭지 않을까? 돈이 없어서 문제지, 가지고 싶다는 생각에 인터넷 아이쇼핑을 한 제품이 바로 이제품이다. 소니 DCR-PC300. 가격은 330만 화소이기 때문에, 다른 110만 화소대의 다른 제품들과는 확실히 선명할거라 생각이 든다. 가격도 110만 화소대 제품보다 약간 비싸지만 성능이 카바를 해줄거라 생각이 든다. 같은 회사의 DCR-PC330이란 제품이 있는데 어디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화소대 30만원가량 낮으니 관심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