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는 기능이 있는 디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
주목해야 할 디카란? 새로운 기능이나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성능으로 추천할 수 있는 디카
선택은 어떻게? 손필요한 기능이나 원하는 성능을 가진 디카를 선택해야 함
제일 중요한 점은? 아무리 좋은, 새로운 기능이 있어도 사진이 잘 찍히는 디카를 선택해야 함
1. 듀얼 액정모니터로 셀프촬영을 손쉽게 하는 VLUU ST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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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면의 듀얼 액정모니터라는 새로운 개념을 가진 디지털 카메라로 셀프촬영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셀프촬영을 위해 전면에도 액정 모니터가 있어서 자신의 모습을 거울처럼 보면서 촬영 할 수 있는 것이 최대 특징인
제품으로, 3.5인치의 넓은 터치 액정모니터를 가지고 있어서 터치 조작도 다른 제품보다 좋은 편 입니다.
이외에도 뷰티샷, 스마일 셔터, 눈 깜빡임 감지와 HD 동영상 지원, HDMI 단자 등 삼성 VLUU 상위 모델에서 볼 수 있는
각종 기능이 거의 모두 들어가 있는 것도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F3.5의 다소 어두운 렌즈와 버튼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더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터치 인터페이스가 단점이며,
타 브랜드의 인기상품인 DSC-WX1, FinePix F70EXR 등에 비해서 이미지 센서가 평범한 것도 아쉽습니다.
2. 어두운 곳에서 노이즈가 거의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DSC-W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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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mor CMOS R 센서로 야경 사진에 강함 - F2.4의 밝기를 가진 소니G 렌즈 - 스윕파노라마로 간편한 파노라마 촬영 - 24mm 광각, HD 동영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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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mor CMOS R 센서를 사용하여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 생기는 노이즈를 기존의 1/4의 획기적인 수준으로 줄여서
야경 사진 촬영에도 강한 제품입니다. F2.4의 밝은 렌즈를 가지고 있는 점도 강점이며, 소니의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인
DSC-HX1에 있는 기능인 '스윕파노라마'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버튼을 누르고 카메라를 돌리는 것 만으로 손쉽게
파노라마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24mm 광각과 HD 동영상을 지원하고 있어서 기능적인 면에서 경쟁 제품에
비해서 모자란 것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2.7인치의 비교적 작은 액정모니터와 1,020만 화소가 아쉬우며, SD카드보다 비싸고 호환성이 떨어지는
메모리스틱을 고집하는 소니 제품인 것이 단점입니다.
3. 액티브 디스플레이와 터치를 지원하는 IXUS 200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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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XUS 시리즈 최초의 터치 액정모니터 지원 - 액티브 디스플레이 기능 탑제 - 24mm 광각과 HD 동영상 촬영 지원 - 상반기 최고 인기 일반디카인 IXUS 110 IS보다 성능, 기능 |
상반기 최고 인기 일반디카였던 IXUS 110 IS의 후속 모델로 110 IS에서 성능을 올리고 기능을 추가한 제품입니다.
IXUS 시리즈 중 최초로 터치 액정모니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24mm 광각과 HD 동영상 촬영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를 흔드는 것으로 사진을 간편하게 넘기고 찾을 수 있는 액티브 디스플레이 기능도 가지고 있지만,
스마일 셔터, 뷰티샷 등 타사 제품에 있는 최근 인기 기능이 없는 점과 특별한 기능 부족, IXUS 110 IS에 비해서 아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것도 약간 실망스럽습니다.
4. 매직필터로 독특한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뮤 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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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DSLR 카메라에 탑제되던 "아트필터" 기능과 흡사한 "매직필터"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독특한 느낌의 사진을 만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매직필터는 팝 아트, 핀홀, 피시아이(어안), 스케치 등 4개의 효과를 표현할 수 있어서 평범한 느낌의 사진만
촬영하는 것 보다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광학 7배 줌을 지원하고 있으며, 뷰티모드, 미리촬영, 듀얼 손떨림 보정 등 올림푸스 제품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갖춘 점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최근 보편화 되고 있는 HD 동영상을 지원하지 못하는 점과 2.7인치의 비교적 작은 액정모니터, 경쟁 제품에 비해서
다소 두껍게 느껴지는 2.6cm의 두께 등이 단점으로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5. 10배 광학 줌과 EXR를 가진 FinePix F70E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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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학 10배 줌 지원 - 필름 시뮬레이션으로 5가지 종류의 필름 느낌을 낼 수 있음 - 27mm 광각 지원 |
광학 5배 줌을 지원했던 F200EXR에서 더욱 발전하여 광학 10배 줌을 지원하는 F70EXR은 F200EXR 처럼 사진 촬영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슈퍼 CCD 허니컴 EXR 이미지 센서로 고감도, 저노이즈 등을 실현하여 촬영하는
장면에 따라서 최적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필름 시뮬레이션으로 5가지 종류의 필름으로 촬영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다른 경쟁 제품들에 비해서 특색있는 기능이 부족한 점과 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지 못하는
점은 매우 아쉽게 느껴집니다. 높은 품질의 '사진 촬영'을 중점적으로 원하는 분께 알맞으며 다양한 기능 등을 원하는
분에게는 약간 아쉽게 느껴지는 제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6. 어두운 곳에서 노이즈를 잡아주고 스윕파노라마까지 갖춘 초슬림 디카 DSC-T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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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WX1과 마찬가지로 Exmor CMOS R 센서를 사용하여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 생기는 노이즈를 기존의 1/4 수준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야경 사진에 적합합니다. 3인치 터치 액정모니터와 1.65cm의 초슬림형 디자인은 WX1과의 차이점이며,
TX1도 스윕파노라마를 갖추고 있어서 버튼을 누르고 돌리는 것으로 간편하게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T시리즈의 디자인과 초슬림형의 두께를 이어받고 있어서 스타일과 휴대성을 모두 잡았습니다.
하지만, WX1의 F2.4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F3.5의 렌즈 밝기나 메모리스틱만을 고집하는 점 등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7. 사진 촬영한 장소를 기억하고 찍은 사진을 무선 전송하는 디카 VLUU ST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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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로 사진 촬영한 장소를 기록할 수 있음 |
GPS, 무선랜, 블루투스를 모두 갖추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고 전송하는 것을 컨셉으로 한 제품입니다.
GPS로 사진 촬영한 장소를 기록할 수 있으며, 무선랜과 블루투스로 촬영한 사진을 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것이 최대 특징입니다. 하지만, 무선 전송에는 무선랜이 되는 지역이나 블루투스로 연결 가능한 기기가 있어야
되는 제약 조건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전송은 어렵습니다.
이외에도 뷰티샷이나 스마일 셔터 등 인기 있는 기능을 대부분 갖춘 점이나 3.5인치의 넓은 터치 모니터를 갖추어서
기능 및 조작감도 충실한 편이지만, F3.5의 다소 어두운 렌즈는 아쉽게 느껴집니다.
8. 3D 입체사진을 찍을 수 있는 3D 카메라 FinePix Real 3D 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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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디지털 카메라가 촬영하는 평면사진이 아닌 3D 입체사진을 찍을 수 있는 3D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2개의 렌즈로 3D 입체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된 입체 사진은 이 제품의 액정모니터나 3D 전용 액정모니터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3D 입체 사진 뿐만아니라 일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활용도가 낮은 편도 아닙니다.
하지만, 80만원에 가까운 높은 가격과 3D 입체 사진을 많이 찍을 수요층이 적은 점은 단점으로 볼 수 있으며, 이너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큰 크기와 F3.7의 어두운 렌즈, 부족한 부가 기능들은 구입을 망설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9. 3.5인치와 AM-OLED로 넓고 선명한 터치모니터를 가진 Coolpix S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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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의 넓은 AM-OLED 모니터 |
3.5인치와 AM-OLED, 터치를 지원하는 액정모니터로 조작감이 간편하고, 기존 액정 모니터보다 색감이 훨씬 좋은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최대 특징인 3.5인치의 커다란 액정 모니터로 조작감이 좋아졌고, AM-OLED로 촬영된 사진을
좋은 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터치AF로 초점을 원하는 곳에 터치로 잡을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볼 수 있으나, F3.9의 렌즈 밝기와 개성이
부족한 점은 다른 브랜드의 디지털 카메라보다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점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