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시스가 첫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10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인 W는 풀터치 방식의 3G폰이다. 사진이나 동영상, 메모 등 각종 컨텐츠들을 휴대폰에서 싸이월드나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 국내 주요 블로그에 손쉽게 올릴 수 있다.
제품명 |
W(SK-700) |
화면 |
3인치 |
카메라 |
300만 |
부가기능 |
지상파 DMB, T맵, 이동식 디스크 기능 |
특이사항 |
품질보증 기간 2년, 26개 앨범형 벨소리 |
크기(가로x세로x두께) |
5.3 x 10.7 x1.26 cm |
가격 |
자신만의 개성에 맞추어 사용환경을 다양하게 최적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휴대폰 사용 로그를 분석. 전화번호부에서 상대방과의 친밀도 및 개인 정보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통화기록을 시각화 통화 랭킹 Top 10과 같은 재밌는 기능을 제공한
다.
인디밴드 음악 26곡이 내 벨소리로...
벨소리에도 공을 들여, 기존의 짧은 단음이 아닌 한 곡의 환성된 앨범 형태로 선보인다. 기본 수록곡만 26개곡이며 요조, 캐스커, 에피톤프로젝트, 파니핑크 등 인디밴드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터치는 정전용량 방식을 채용했으며, 화면은 3인치 강화 유리로 되어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이며, 2종류의 배터리 커버를 기본으로 제공해 개인별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