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안경 집중 분석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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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ield of View(시야): 300(약 6도)이하는 일반용, 400도(약 7도)는 무용, 뮤지컬용
같은 배율의 쌍안경이라면, 시야는 넓은 제품이 좋습니다. 시야가 좁으면 한 부분을 보다가 전체를 놓치기 쉽고,
원하는 대상을 시야에 잡기도 어렵습니다. 음악회에서는 연주자가 빨리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시야가 좁아도 괜찮지만,
무용에서는 시야가 좁으면 빨리 움직이는 무용수를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렌즈 지름이 클수록 집광력이 커지므로 상이 선명해집니다. 같은 8 배의 쌍안경이라 할지라도, 대물렌즈의
구경이 최소한 22 mm 이상은 되어야 (8 X 22) 공연장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경이 20 mm 이하가 되면 밝은
낮 야외 경치는 잘 보일지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어두운 공연장에서는 상이 어두워 불편합니다.
공연장, 경기장에 군사용과 같은 쌍안경을 들고 간다면 잘 보이기는 하지만 너무 크고 무겁습니다.
또 , 명함크기의 작은 쌍안경은 휴대는 편리하지만 집광력이 떨어지고 초점이 쉽게 변해 사용이 불편합니다.
그러므로, 대물렌즈의 크기가 넓어 밝은 제품을 원하는지, 가벼워 휴대하기 편한 제품을 원하는지를 구매 시 고려하세요.
스포츠나 공연관람시 줌이 있으면 편리할 것같지만, 대부분의 줌 기능이 있는 쌍안경은 배율을 바꾸면 상이
흐려져서 초점을 새로 맞춰야 합니다. 그 사이에, 초점이 맞쳐진 작은 부분만 보게되어 넓게 보이는 중요한
부분을 놓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줌을 꼭 사용해야 하는가를 고려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릴리프는 쌍안경의 접안렌즈에서 사용자의 눈동자까지의 거리입니다.
안경을 쓰는 사람의 경우, 렌즈에서 눈까지의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아이릴리프가 5 mm 이하가 되면,
쌍안경을 볼 때마다 안경을 벗어야 하지만, 10 mm 정도면 안경을 쓴 상태로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또한, 쌍안경의 양쪽 접안렌즈 부분에 각각 고무나 플래스틱으로 된 아이컵이 있습니다.
안경을 쓰지 않거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사람은 아이컵 을 편 상태로, 안경을 쓴 사람은 Cup 을 접은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초점 쌍안경의 경우, 초점을 맞출 필요가 없지만, 사이즈가 너무 큽니다.
수동 초점 쌍안경의 경우, 초점을 미세하게 맞출 수 있는 시도조절 기능이 있어서 양쪽 시력이 다른 사람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초점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방수 기능이 있는 제품은 비 오거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보관을 할때 습기가 차지 않아 수명이 길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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