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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크는 신발 '통증 완화 효과'만 허가!

    • 20130419

    • 조회 : 3,02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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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크는 신발 '통증 완화 효과'만 허가!
    식약처에서 '건강 보조기기'로 구분 예정입니다.
    성장 신발의 원리 신발에 내장된 칩이 미세전류를 전달하거나 혈을 자극해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
    효능의 신뢰도 업체 주장, 임상실험에서 효능 확인 vs 식양청 주장, 효능 확인 불가
    공산품일까, 의료기기일까? 식약처는 공산품과 의료기기 외에 '건강보조기기' 분야 신설 예정
     
    1. 성장 신발의 원리
     

    특징

     과학적이고 첨단화된 기술 (압전소자)을 이용 미세전류를 발생시켜

     물리적, 전기적 자극으로 직접적인 성장점을 자극하여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특허 제품 

     걸을 때의 물리적인 자극을 뒤꿈치로 전달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증대,

     불규칙적이고 편중된 충격을 분산시켜줌

    GTS(Growing Taller System)

    GH+칩, KIUP성장칩

     

    *브랜드별 성장신발:

    ㆍ키크는 신발: GTS 성장칩 + 발뒤꿈치 자극

       GTS(Growing Taller System)란?

       누르는 힘을 받으면 전류를 발생시키는 압전소자를 장착하여 보행이나 운동 시 발뒤꿈치 힘에 의해 발생되는

       미세전류가 성장점을 자극하여 성장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어린이의 키 성장을 촉진하는 시스템

     

    ㆍ프로스펙스: GH+칩(발뒤꿈치 자극)

    ㆍ르카프/키업: KIUP성장칩(발뒤꿈치 자극)

     

    2. 키 크는 신발, 식약처 허가 항목은 '근육통 완화 효과'

     

    *업체 주장

    자체 임상 실험에서 키 크는 효능이 확인 되었으며 이로 인해 특허까지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에서는 성장 호르몬이 30~40%나 많이 발생하여 키가 큰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주장

    업체의 임상실험은 단기적인 부분에 불과하여 항상 그 결과가 나온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성장호르몬은 사람마다 다르고 파도처럼 유동적이기때문에 성장호르몬의 변화를 실험하기 위해서는

    20분 간격으로 24시간 혈액 검사를 하는 등, 장기적인 실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식약처 주장

    식약처에서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키가 크는 신발의 허가 항목은 '근육통을 완화해주는 효과'로

    과학적으로 키가 큰다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식약처 의료기기 안전정책부에서 밝혔습니다.

    따라서 식약처에서는 업체가 '키가 큰다', '신장 성장 촉진'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 : '키 크는 신발', 정말 키 클까? "효과 입증 안돼"

     

     

    3. '공산품'이기엔 뛰어난 기술, '의료기기'라고 부르면 뻥튀기 광고?

     

    * 의료기기란?

      -. 질병, 상해, 장애의 진단, 치료, 경감, 처치, 예방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

      -. 구조, 기능의 검사, 대체, 변형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

      -. 임신조절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

     

    일반 운동화공산품이라면, 근육통 완화 기능이 있는 운동화는 의료기기로 구분됩니다.

    하지만, 다양한 기술의 발전으로 공산품과 의료기기의 구분은 점점 불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성장신발, 안마 의자, 저주파 자극기, 개인 온열기 등의 업체가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내세우며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기능까지 주장하여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식약처에서는 이러한 상황 정리를 위해 2009년 12월 17일 산업계와 끝장토론을 진행하였으며,

    공산품 또는 생활용품과 혼용되는 의료기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건강보조기기(가칭)’ 분야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식약처, 2010년 달라지는 의료기기 정책 들고 산업계와 ‘끝장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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