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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터도 ‘만지면 반응하리라~’,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 라임2000

    • 2010-01-27

    • 조회 : 63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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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끝으로 느끼는 터치스크린의 유혹’ 알파스캔 W7-220


    최근 스마트폰의 리더로 우뚝 자리잡은 아이폰을 시작으로,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수많은 휴대폰들이 시장에 쏟아져나오고 있는 추세다. 이들의 장점은 기존의 버튼을 제거하고, 화면의 크기를 더욱 늘림으로써 훨씬 알아보기 쉽고 조작 또한 간편해지는 결과를 낳게 됐다.

     

    이렇게 풀터치 기술을 적용한 기기는 휴대폰을 비롯해 PMP, MID 등의 다양한 차세대 모바일 기기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정작 소비자들이 바라는 것은 모바일기기가 아닌, 일반 모니터에서도 터치스크린 기술을 채택하길 바라고 있다.

     

    물론 터치스크린 기술을 활용한 모니터가 수년전부터 이미 등장했지만, 가격대가 일반 모니터에 비해 몇배 이상 비싸다는 점만으로 각광받지 못했다. 여기에, 터치 인식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교정까지 일일이 해야할 정도로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 운영체제의 등장과 함께 터치 기술을 활용한 올인원 PC가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윈도우 7은 이전 세대의 운영체제와는 달리, 별도의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도 터치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모니터 전문기업으로 수많은 사용자들을 통해 명성을 쌓고 있는 알파스캔이 윈도우 7의 터치 인터페이스와 함께 멀티 터치 기술을 지원하는 차세대 21.5형 모니터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을 새롭게 선보였다.

     

     

    타사 제품에서 볼수 없는 디자인으로 차별화 강조해


    ▲ 플로팅 디자인을 컨셉으로 한 크리스털 스탠드

     

    알파스캔 W7-220은 지금까지 선보인 타사의 제품과는 다르게, 멀티 터치 기술을 채택한 신개념 터치스크린 모니터라고 할 수 있다. 멀티 터치 기술은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확대 또는 축소, 회전 등의 활용이 가능하며, 이미 애플의 아이팟 터치 및 아이폰 등에 적용돼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각광을 받은 대표적인 터치 인터페이스 중 하나다.

     

    다만, 이번 제품은 일반적으로 풀터치 기반의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정전식이나 감압식이 아닌, 적외선 광학 센서를 탑재해 손가락은 물론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한 상태에서도 터치 입력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알파스캔 W7-220은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하이그로시 재질을 채택해 어떠한 장소에서 도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크리스털 받침대로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키는 데 일조했다.

     

    그 중에서도 모니터 화면이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연상케하는 크리스털 받침대는 알파스캔만의 차별화된 플로팅(Floating)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일반적인 터치스크린 기반의 모니터와도 디자인적인 차별화를 크게 강조시켰다.

     

    또한, 터치스크린 기반의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충격이나 스크래치 등으로 패널이 손상되는 현상을 적잖게 발견할 수 있다. 알파스캔 W7-220은 이같은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디스플레이 글래스 기술을 적용해 표면의 스크래치 방지는 물론 화면을 견고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 모니터 우측 상단에는 주요 스펙 및 A/S 센터 연락처가 기재돼있다

     

    알파스캔 W7-220은 최대 1,920x1,08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21.5형(55cm) 크기의 모니터로서, 최근 다양한 종류의 HD 컨텐츠에서 채택하고 있는 16:9 화면 비율을 지원해 상하 레터박스 없이도 1:1 화면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친환경을 컨셉으로 설계된 모니터 답게, 인체에 해로운 납이나 수은, 카드뮴,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이 아닌 RoHS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최대 5만시간의 MTBF를 적용해 오랜 수명 시간을 보장한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모니터의 소비전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니터 밝기를 표준보다 조금 더 낮춰주는 ‘에코(Eco)’ 모드를 새롭게 탑재했다. 초기 LCD모니터는 전력 소비가 그리 큰 편은 아니었지만, 갈수록 화면이 대형화되면서 소비 전력 역시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알파스캔 W7-220은 기본적으로 동급의 일반 모니터 대비 53%정도 전력 소비를 줄인 35W의 전력 소비(알파스캔 자료 기준)를 자랑해 전력 소비율을 크게 낮췄다. 특히 에코 모드로 사용 시에는 표준 모드의 35W에서 더욱 낮춘 26W의 소비 전력을 실현했다.

     

    대기전력 또한 기존 1W에서 0.5W로 크게 개선시켜 연간 약 11만W에 달하는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알파스캔 관계자의 설명.

     

    그 뿐만이 아니다. 소비자들이 제품 사용도중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전면부 우측 상단에는 알파스캔 고객지원센터의 연락처가 기재돼있어, 모니터 사용에 미숙한 초보자나 어린이 등도 모니터를 돌리지 않고도 제품명과 전화번호를 쉽게 알수 있도록 배려했다.

     


    ▲ 알파스캔 로고 하단부에는 전원을 포함한 5개의 버튼이 배치돼있다

     

    전면부 알파스캔 로고 하단에는 기본적인 전원 버튼을 포함해, OSD 및 고정종횡비 등을 설정할 수 있는 5개의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정종횡비는 와이드 모니터라면 필수적으로 갖추고 있어야할 기능 중 하나다. 여기에, 타사 와이드 모니터의 경우 고정종횡비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별도의 메뉴 조작을 통해야만 설정이 가능한 반면, 이번 제품은 간단하게 △ 버튼 하나만으로도 4:3 및 16:9를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OSD에는 기본적인 색감 및 감마, 명암 조절 등의 색상 조정 등은 물론, 입력 신호 선택, 동적명암비 설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에코 모드도 OSD에서 먼저 설정해야 정상적인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가능한 북 스탠드 틸트를 지원해


    ▲ 후면부의 모니터 스탠드를 분리해 VESA 마운트 홀로도 활용 가능하다

     

    ▲ 최대 4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북 스탠드 틸트 기능을 제공

     

    알파스캔 W7-220의 후면부는 일반 모니터와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를 취하고 있다. 상단부에는 모니터 내부의 발열을 신속하게 배출하기 위한 통풍구를 시작으로, 내부 양쪽에 2개의 내장 스피커를 탑재해 충분한 사운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모니터에 걸맞게 스탠드는 세워놓고 사용해야만 하는 일반적인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가능한 ‘북 스탠드(Book-Stand)’를 적용했다. 북 스탠드 방식은 사용자가 위치한 장소에 따라 0~4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PC 환경 및 사무실, 학교 등의 교육 기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북 스탠드를 분리하고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VESA 마운트 기능 또한 완벽하게 대응한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디스플레이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행사장이나 프리젠테이션과 같이 터치 인터페이스가 필수적인 환경에서도 더욱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 D-SUB 및 DVI, 스테레오 오디오 단자 등을 갖췄다

     

    알파스캔 W7-220의 그래픽카드 출력을 위한 기본 인터페이스로는 D-SUB를 시작으로 DVI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있으며, HDCP 지원으로 블루레이 및 DVD 플레이어와 같은 고화질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풀HD급 동영상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모니터임에도 불구하고, HDMI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있지 않아 콘솔 게임기 및 일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데 한계가 따르는 점은 매우 아쉽다.

     

    2개의 인터페이스 옆에는 스테레오 방식의 내장 스피커 연결을 위한 오디오 포트가 위치하고 있으며, 전원 입력부는 파워서플라이에서 사용되는 케이블로도 연결할 수 있도록 전원부를 내장함으로써 아답터 분실에 따른 우려를 최소화했다.

     

    이밖에 모니터에 터치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모니터에 탑재된 USB 2.0 포트를 윈도우 7이 설치된 데스크톱 PC에 연결해야 가능하며, 별도의 드라이버나 유틸리티 없이도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터치 인터페이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데스크톱에 설치된 운영체제. 알파스캔 W7-220은 윈도우 7의 터치 인터페이스 지원을 겨냥한 제품으로서, 윈도우 XP와 같은 이전 세대의 운영체제에서는 터치 기능을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윈도우 7 환경에 최적화된 멀티 터치 인터페이스

     

    ▲ 알파스캔 W7-220의 터치 인터페이스 활용

     


    ▲ 보다 정확한 포인팅을 위해서는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자

     

    알파스캔 W7-220의 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앞서도 여러번 강조했다시피, 별도의 키보드나 마우스가 없이도 간편하게 터치스크린 조작만으로 윈도우의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적인 조작 기능으로는 일반 마우스와 마찬가지로 클릭 및 더블클릭이 가능하며, 손가락을 화면에 길게 누르고 떼면 우측 클릭과 같은 기능 또한 지원하기 때문에 입력장치에 익숙하지 못한 PC 초보자들도 손쉽게 표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터치스크린 기반의 모니터와는 다르게 멀티 터치 기술을 지원한다는 장점도 이번 제품의 강력한 히든카드 중 하나. 이러한 멀티 터치 인터페이스는 윈도우에서 자체적으로 제공되는 사진 뷰어 실행시 확대 및 축소, 회전 등이 가능하며, 사용 방법은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과 동일하게 두 개의 손가락을 좌우 또는 상하 방향으로 동작을 취하면 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한글, 오피스와 같이 하나의 화면에 여러개의 문서가 표시되는 환경에 적합한 스크롤 기능을 지원하며, 제스쳐 기능 또한 함께 지원해 이전 및 다음 페이지, 이미지 전환시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알파스캔 W7-220은 손가락이 아닌 제품 전면 우측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스타일러스 펜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표현하는 등의 그래픽 작업은 물론 프리젠테이션과 같은 정밀한 작업도 가능하다.

     

    ▲ 60,000:1의 동적명암비로 세밀한 암부 표현이 가능하다

     

    알파스캔 W7-220은 터치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설계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고급형 제품 못지 않는 60,000:1의 동적명암비를 제공한다. 이러한 60,000:1의 동적명암비는 밝은 곳은 더욱 밝게, 어두운 환경에서는 어둡게 표현함으로써 보다 세밀한 암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300cd/㎡의 화면 밝기로 현실에 가까운 원색 표현이 가능하며, 상하 160도, 좌우 170도의 TN패널을 탑재해 충분한 시야각을 제공한다.

     

     

    ◇ 멀티 터치 인터페이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알파스캔 W7-220 = 윈도우 7이 출시된지 3개월이 채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PC 사용자들은 이전 세대의 운영체제에 비해 쉽고 편리해진 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윈도우 7을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윈도우 7이 PC를 소유하고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것만은 아니다. 컴퓨터 사용 환경에 다소 미숙한 초보자, 어린이들에게는 키보드나 마우스를 만지작 거리는 것 조차도 어려워하는 경우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에 알파스캔에서 새롭게 선보인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은 별도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손가락 터치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윈도우 7 운영체제를 조작할 수 있는 신개념 터치스크린 모니터다.

     

    특히, 기존 터치스크린과는 다르게 멀티 터치 기술을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확대 및 축소, 회전은 물론, 제스쳐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사용자는 물론 초보자들에게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임에 틀림없다.

     

    그 뿐만이 아니다. 현재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 와이드 해상도 기반의 터치스크린 모니터의 경우 아무리 적어도 40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야 하지만, 이번 제품은 가격적인 부담을 크게 줄임으로써 3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도  충분히 구매가 가능하다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이번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은 윈도우 7 운영체제를 사용해, 멀티 터치 인터페이스 환경을 마음껏 누려보려는 사용자들에게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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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 :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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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크기 : 21.5형(55cm)
    화면비율 : 16:9 와이드
    패널종류 : 멀티터치 패널(적외선 광학 센서 내장)
    최대 지원 해상도 : 1,920x1,080
    명암비 : 동적명암비 60,000:1
    소비전력 : 일반 모드 35W, 에코 모드 26W
    시야각 : 상하 160도, 좌우 170도
    인터페이스 : D-SUB, DVI, 스테레오 사운드 단자, USB 단자(터치기능 활성)
    문의처 : 알파스캔(www.alphasc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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