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기전에 특히 SU4100과 고민을 많이했는데요...
기존에 쓰던 데탑이 램2기가고 제가 블루투스 연동할 기기가 없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SU2300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무지하게 큰 박스에 배송됐는데 상자안에는 달랑 위 박스 하나 있더군요^^;
바로 박스를 개봉하면 충격방지용 스티로폼(?)이 있더군요.
그 아래 위처럼 SU2300이 담겨있습니다.
어댑터에 연결해놓고 찍어봤습니다. 상판의 필름은 구입한지 6일된 아직도 뜯지않았네요..
파우치 구매하면 떼려구요.ㅋ
전체적인 크기는 위처럼 A4 한장보다 조금 작습니다.
가로 세로 1센치씩 작은것같은데요 대충 A4크기구나 하시면 될것같네요.
배터리때문에 두꺼워 보이는데 느끼기엔 그렇게 두껍지 않네요
좌측부 입니다. 왼쪽부터 충전단자, D-sub, 환풍구, HDMI, USB구멍이 있네요/
XP를 써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벼운 작업중에도 팬은 스~~스~~하는 소리를 내며 도네요
제 귀에는 그렇게 크게 들리진 않습니다. 이건 개인차도 있고 기계차도 있으니깐요..
우측부입니다. 왼쪽부터 이어폰, 마이크, USB구멍 두개, 카드리더, 유선랜구멍, 캔싱턴락구멍입니다.
귀가 막귀인건지 제품이 양품인건지 고주파음같은건 들리지 않네요.
밑바닥입니다.
처음에 제품 올때부터 워런티스티커가 뜯겨진건 아니고..저 위에 라인따라서 갈라져있었는데요
MSI측에 연락했더니 뭐 업글과정에서 그랬을수있다고 그거 말고도 사용자가 뜯었는지 안뜯었는지
알 수 있으니 걱정말고 정 걱정되면 센터에 방문해서 점검받으라고 하시더군요.
지금 지방인지라 당장은 못가겠고 서울가게되면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아차.. 그리고 위에 배터리 홀딩키가 한쪽은 스프링이 없는 식이더군요.
제것만 그런건 아닐테고...아마 배터리 탈착이 용이하게 하려고 한것같네요.
둘다 스프링으로 되어있으면 양손으로 다 잡고 있어야되니 배터리 분리하기가 힘들잖아요...ㅋ
정면에서 찍어봤습니다.
몇도정도 펼쳐지는지는 각도기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근데 밥상같은데 올려놓고 보면
잘보이는 각도네요....(묘사가 이상해서죄송합니다...)
키배열은 위와 같습니다.
데탑키보드보다 오른쪽 쉬프트가 작아서 좀 불편하네요.ㅠㅠ
키들은 이렇게 간격을두고 배치되어있어서 바로 키스킨을 주문했습니다.
(데탑키보드도 물론 간격이있지만 키스킨 안쓰는데....노트북은 보호하고 싶더군요...^^;;)
1366X768해상도에서 네이버에 들어가봤습니다.
아무래도 데탑에서 22인치쓰다보니 글씨가 작아 눈이 아픈감이 없잖아 있더군요.
위 화면은 퍼포먼스 테스트 7.0으로 테스트 해본 결과입니다.
빨간게 데탑(amd 4800+,램2기가, 지포스8600)이구요
아래 파란게 su2300입니다.
데탑이 730점인가 나왔는데 데탑은 그래픽카드가 지포스 8600인지라 3D쪽에서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전문가가 아니라 위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릅니다. 그냥 전 컴퓨터랑 얼마나 차이나나
한번 보고 싶었거든요^^;;
위 사진은 노트북 점검하다 발견한 LCD 오른쪽 유격입니다.
프레임과 LCD가 밀착되어있지않아 틉이 있더군요.
그래서 요렇게 막 슝슝 들어갑니다.ㅠㅠㅠ
A4 2-3장은 들어가겠더군요.
왼쪽은 이렇게 꽉 막혀있구요.
아래쪽도 이상무입니다.
아무래도 이 유격때문에 빛샘이 생기는 것같은데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입니다.
살짝 마감에서 아쉽긴 하지만 이만한 가격에 이런 노트북 구하기가 쉽지 않은것같네요.
간만에 물건 잘산것같아 기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