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잭 바이츠 육포가 도착햇네요 짜잔~~
급한 마음에 완박스 사진은 못 찍고 개봉샷이라도~~
나란히 줄맞춰서 이쁘게도 들어있는 잭 바이츠
7봉 모두 오리지널이네요..어찌나 먹음직 스러워보이던지
한봉지일때와 두봉지 일때의 양입니다 접시가 좀 크네요...그래도 한봉지 일땐 혼자 먹기 딱 좋은 양이네요..
양주와 셋팅해봤습니다 담긴양은 1봉지 35g입니다
한입에 먹기좋은 크기로 짭쪼롬하면서 약간 달달한 맛도 느껴지네요..
이제 두돌된 큰딸이 육포를 좋아하면서도 국내산 육포는 씹다가 질겨서 육즙만 쪽 빨아내고 나머지는 뱉어내버리더라구요..
그런데 잭바이츠 육포를 주니 꼬기다꼬기 하면서 봉지채 들고 다니면서 뱉어내는거 없이
꿀꺽 꿀꺽 잘도 먹네요..
덕분에 신랑과 형부와 같이 맥주파티를 했더라지요~~ㅎㅎ
국내산 육포와 비교하면 국내산 육포는 한번더 구워주거나 참기름을 발라주면 그제야 꼬들꼬들해지는데
잭 바이츠 육포는 그자리에서 바로 먹어도
쫄깃쫄깃 하면서 오동통하면서 한개를 먹더라도 부족함이 없는 맛이네요..
치아가 아주 약한 저에게도 잘 씹히는 육질이라면
그야말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길수 있는 검증된 질감이네요..
앞으로 잭 바이츠...많이많이 애용하게 될겉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