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관리는? | ||||||
아토피 피부는 생활과 계절 관리법을 지킨다면 개선될 수 있어요! | ||||||
| ||||||
증상 관리 |
ㆍ가려움이 심할 때는 함부로 긁지 말고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ㆍ찬 수건이나 얼음 등을 피부에 대주면 가려움을 감소시켜줍니다. |
옷 |
ㆍ모직이나 합성 섬유로 만든 옷, 지나치게 달라 붙는 스타킹 등은 피부를 자극하여 증세를 악화시킵니다. ㆍ부드러운 면 옷을 입는 것이 좋고, 세탁할 때는 잘 헹구어 세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주위 환경 |
ㆍ집안 구석 구석은 물론 아기의 침구나 장난감 등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주 청소합니다. ㆍ습기가 찬 침구류는 집먼지 진드기의 온상이므로 자주 햇볕에 널어 말립니다. ㆍ카페트, 털인형, 직물 가구 등도 집먼지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므로 자주 세탁해야 합니다. |
봄
|
- 황사가 심하거나 꽃가루가 날리는 날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야외로 나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 뒤에는 항상 손, 발, 얼굴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 집안 청소는 빗자루로 잘 쓸어낸 뒤, 꼭 물걸레로 자주 닦아주는 것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 카페트나 침구류도 자주 털어서 햇볕에 널어주세요. - 적절한 환기가 필요하며, 공기 정화기 등을 이용하여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
여름
|
- 햇볕이 강한 시간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외출시는 모자를 쓰고 자외선 차단제 발라줍니다. - 땀에 의해서 아토피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므로, 운동이나 외출 후에는 바로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 실내 온도를 다른 집보다 더 시원하게 유지해주고,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옷을 입어야 합니다. - 긁은 상처가 많을 경우에는 바다에서 수영하고, 모래 사장에서 노는 것은 반드시 삼가해야 합니다. - 더운 계절이기 때문에 더 많은 수분 섭취를 하되 탄산 음료류를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합니다. |
가을
|
-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계절로 가려움이 더욱 증가하므로 피부 보습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 목욕 후가 아니라 하더라도 건조한 부위는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초가을(9, 10월)에 심해지는 천식을 가지고 있는 아토피 환자의 경우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 기온차가 심한 계절이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입고 벗기 쉬운 점퍼 등을 겉옷으로 입도록 합니다. |
겨울
|
- 너무 건조하거나 너무 습할 경우에도 가려움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아침 저녁 하루 두 번 창문, 현관문까지 열어 반드시 집안을 전체적으로 환기시켜야 하고, 1~2시간에 한 번 정도는 창문을 열어 부분적으로 환기를 시켜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 바닥에서 잘 때는 두꺼운 요를 깔아서 바닥의 열이 피부를 바로 자극하지 못하게 합니다. - 면으로 된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꼭 조이거나 너무 두꺼운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건조한 계절이기 때문에 보습제는 한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는 얇게 자주 자주 바르도록 합니다. |
종류 |
특징 및 사용 요령 | |
워시 |
|
* 워시: 피부 pH 밸런스 유지를 위해 사용 - 하루에 1번, 손으로 거품을 내어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씻겨줍니다. |
로션 |
|
* 로션: 가벼운 사용감, 얼굴이나 전신용 가벼운 보습에 사용 * 크림: 특별히 건조한 부위의 보습에 사용 - 하루 2~3번, 목욕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마사지 하듯 세심하게 발라줍니다. - 아토피가 심하면 특별히 건조한 부위를 중심으로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 상태가 좋아졌다고 바르지 않으면 다시 울긋불긋해지고 가려워질 수 있습니다. - 아기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