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감히 잭바이츠를 육포라 하였는가?
연휴가 끼어 있어서 배송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언제 올지 몰라
마냥 기다린 어느날 그날도 어김없이 마트에 들려 카xx프리미엄 맥주 1000ml한병과 잭바이츠 하나를
사들고 집에 왔다.
집에 도착을 하여보니 택배가...?
뭐 산적도 없는데, 뭐가 왔지하고 택배박스를 뜯어보니 @@ 드뎌 왔다....ㅋㅋㅋㅋ
일단 씻고나서 작은 상을 하나 펴고 애방에 착석 그리고 나홀로 술한잔...
1) 국내산 육포는 일단 얇고 딱딱한 편인데, 잭바이츠는 사진으로 보듯히 두껍다 그리고 상당히 부드럽다.
2) 국내산 육포는 뜯어 먹기가 상당히 불편하며, 뜯어먹을땐 오징어를 뜯듯히 이빨로 물고 손으로 육포를 돌려서
뜯어야 하는 방면에 잭바이츠는 앞니로 살짝 깨물어도 뜯어진다.
3) 맛을 비교하자면 국내산 육포는 육즙이 없어서 퍽퍽한 질감인데 반해, 잭바이츠는 최고급 등급의 꽃등심을 숯불에
살짝 익혀 먹는거 처럼 육즘이 살아있다.
4) 국내산 육포는 겉면에 살짝 양념이 발라져 있어서 씹다보면 별맛이 안나는 방면에 잭바이츠는 씹는 내내 맛있고 고소
한 육즙이 입안에 번진다.
5) 잭바이츠는 어른들의 안주 / 여행시 심심풀이로~/ 아이 영양 간식으로 / 산행시 간식 또는 영양보충 등으로 다방면으
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