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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쉽게 그리고 공짜로 배우자”

    • 매일경제 로고

    • 2010-03-15

    • 조회 : 58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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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이 일반인들 사이에 대화의 테마가 되다보니 큰 마음먹고 구입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입소문과 체험 마케팅을 통해 여성·고령층 등으로 사용자 저변도 넓어지고 있다. 이처럼 늘어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과 잠재고객을 겨냥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사, 휴대폰 제조사는 물론이고 지방자치단체, 백화점 등이 스마트폰 관련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스마트폰 바로 알기’를 지원하고 나섰다.

    그동안 정보화와 관련해 단골 메뉴가 됐던 인터넷이나 PC 관련 강좌가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테마로 옮아간 것이다. 더욱이 이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이폰’이나 ‘옴니아2’ ‘모토로이’ 등 특정 제품을 내건 강좌가 개설되는 독특한 현상까지 등장하고 있다.

    일단 KT가 가장 적극적이다. 최근 무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SHOW 스마트폰 아카데미’의 확대 가동에 들어간 KT는 매주 화·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노량진 KT사옥과 명동 프리스비에서 ‘공개강의’를 진행한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제공하는 ‘대화형 강의’와 ‘찾아가는 교육’이라는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프로그램은 현재 아이폰과 관련된 내용으로 채워지고 있지만 향후 안드로이드폰 등 다른 플랫폼의 제품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또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서울과 수도권의 5개 지역에서 ‘아이폰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도 지난 13일 부산 신세계센텀시티점에서 ‘즐겁게 스마트폰 알기!’를 주제로 한 스마트폰 고객 설명회를 개최, 스마트폰과 안드로이드폰 등에 느끼는 일반인들의 거리감을 좁히고 있다. SKT는 다음달부터 기업 및 커뮤니티 등의 방문 교육, 온라인 강좌 등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애니콜 옴니아 아카데미’를 운영중인 삼성전자도 애니콜 체험관인 코엑스 엠존과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 등에서 스마트폰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강남구청은 이달초까지 관련 분야 전문가 3인을 초빙해 ‘스마트폰’과 ‘트위터’ 등을 세부 주제로 한 강연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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